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여행계획 2

[다른세상] 2013년 여행계획 부탄.인도

1. 제가 2013년도 반드시 무조건 완전히 가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던 나라가 있으니.. 부탄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하지만, 가장 가난한 나라 히말라야 산맥을 끼고 있고 인도 보호아래 살고 있는 나라.. 제가 이놈의 역마살 때문에 한국에 안살고 이리 해외에서 요러고 살고 있지요. 그런데 한가지 부탄 여행을 위해서 1일 160불을 지불하고 있어야 한다는데... 3일만 있어도 5십만원 정도가 체류비용이고, 이외 비행기 티켓, 호텔, 식대, 가이드 비용까지 합치면 음. 3박4일이면, 돈1백70정도 훌쩍 깨지겠다..쉽어요.. 외부인이 부탄자국민 집에 체류하거나 머물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여행사나 가이드의 경우는 다르다고 하는데.. 일단 그래도 가볼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 은 ..

올해 2007년도 꼭 해보고 싶은 "작은여행들"

저는 여행을 즐겨 하죠... 태국에 정착해 있는것도 여행에서 비롯된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간혹 혼자서 해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태국에 큰 매력을 느끼는건 아닙니다.... 사람들이 상상하고 있는 환상적인 태국은 없다 라는 것이죠.... 그럼 왜? 한국이란 나라 작지만 너무 아름답고 단아한 멋이 살아 있는 나라... 풍유를 즐길줄 알고 벗을 귀히 여길줄 아는 나라... 이웃에 속내를 내 자신처럼 잘 아는 나라 입니다. 강인한 민족성을 가진 그런 나라의 핏줄을 받아서 그런가요? 언젠가 부터 훌쩍 떠나서 무슨 일이든 해보자 시작한 곳이 태국이죠...^^:: 사람들이 평생 일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 처럼 불행해 보이는것 없다,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저도 그리 되어가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