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국가인 태국 그러나 종교에 있어서 자유로운 나라 이면서, 아주 특이한 토속신앙들로 똘똘 뭉처져 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 이야기는 지어 내거나 머리속에서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닌 2005년도에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 중에 살짝 약한 것 하나 꺼내서 글로 옮겨 보겠습니다. 저는 귀신이 있다고 믿고 있고, 인간의 눈으로 확인 불가능한 세계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습니다. 단지 사람 마다 가지고 있는 정신 상태에 따라서 실제인 경우가 있는 가 하면, 없는데 상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많을 겁니다. ★365일 더운 어느날~~~ 제가 2005년도 2번째로 이사 했던 곳에서 생긴 일입니다. 지역명은 람캄행 소이 13 콘도까지 걸어가는데 약 10분거리 메신저 이용하면 3분거리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곳은 아직 개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