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카오커 3

[여행기]산 중턱에 자리한 간이 커피숍

요즘 페차분 여행소개를 자주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볼 거리도 많고 산새도 좋고 인심도 후한 곳이고 방콕에서 5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가깝게 즐길 수 있고 캠핑도 되는 곳이죠.. 그래서 곳곳을 소개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에는 치양라이로 질주 본능??? 이곳은 차타농 이라는곳인데요.. 페차분 카오커 산중턱쯤 오르면 탑하나가 눈에 들어오는데 주차도 가능하고 주변 산새도 좋고 특히 차茶 가격이 착하디 착합니다. 이곳 지역에 사시는 분들 중에는 카오커 부족들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카오커 부족?? 이건 제가 다시 소개하지요..오늘은 주변 소개만.. 15받짜리 녹차한잔하고 산을 오르고 있는 중이지요.. 태국 치양마이 , 치양라이 , 페차분 , 난 , 등 산악지역에는 로컬 태국인들이 아닌 부족들이 살..

여행지/여행기 2013.08.29

[여행기]피부에 양보하는 산림욕 방콕을 떠나라~~~

방콕이란 동네는 일을 해야 하는 스트레스를 제외하곤 절대 살고 싶지 않은 곳이죠... 왜냐구요?? 1. 공기 정말 안좋음 2. 차량 지옥 매일같이 교통체증이 너무 심함 3. 습한 공기 4. 볼거리 별로없음.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면 방콕이 최고) - 전 술안함 5. 이외도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인지 조금에 시간만 있으면 산으로 바다로 떠납니다..사실 이사를 공기좋은 곳으로 해야 할 생각까지 하고 있는 중이지요.^^ 이곳은 페차분 카오커에 위치한 "프라땀낙카오커" 라는 곳인데 군사보호 지역이기도 합니다.. 싸구려 리쏫도 있어 잠을 청할 수도 있죠..중요한건 신선한 공기 이곳이 산림욕으로 유명합니다. 정말 몸에 있는 독소가 죄다 빠져 나오는것 같은 상쾌함이 최고입니다. 산아래 도란 도란 ..

여행지/여행기 2013.08.25

[볼거리]2012년 새해는 태국 페차분 산맥 "탄벡" 에서...

2012년 새해를 맞이 하면서.. 좀더 상쾌함이 필요했던 저는 28일 태국 동북부 이싼 러이에 살고 있는 태국 동생들에게 전화 한통을 했지요. 주변 산 구경좀 시켜달라고 했지요.. 동생들이 흔쾌히 승락을 했고, 잠자리 부터 교통편까지 해결할 수 있었죠. ( 물론 경비외 모든식대를 제가 ^^:::) 이로 인해 방콕 콘쏭머칫(머칫 터미널)에서 오전 10시 버스를 타고 암퍼(군) 롬싹 행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죠. ※ 참고로.. 짱왓(시) 페차분 - 페차분 중심지는 볼것은 없어요..작고 그냥 좀 허름한 시골 도시쯤.. 그러나 주변 페차분 산맥이 있어, 경치가 좋고 산새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사실, 태국 여행을 하시는 분들 중에 치양마이/ 치양라이를 떠올리는데.. 그곳도 멋지지만. 그곳 까지 가기 위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