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소양을 배운 후 노래를 불러도 될 일인데.. 아주 싸가지 없는 법부터 배워 국제적 망신을 시키고 있는 블락비? 난 이것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 그런데.. 오늘 페이스북/튜위터 도 그렇고 태국사이트 및 언론보도에서 블락비 인지 불나방인지..이 고딩들 잘못된 행동으로 태국인들 한국에 대한 생각이 바뀔까 무섭더군요. 최근 태국 대 홍수 피해가 있은지 불과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아직도 복구되지 않는 지역도 많고 수해로 인해 정신적인 무력감으로 고생들하시는 태국인들이 수십만인데.. 아딴 것들을 왜 해외로 보내 대한민국 얼굴에 먹칠을 해야하는지 어느 기획사인지..참 한심 스럽더군요. 오늘 스포츠센터에서 운동중 이 소식을 듣고 고개를 못들겠더군요.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어쩔줄 몰랐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