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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총기난사" 보복을 ..

PAPAM 2008. 7. 1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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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포스트 내용중에 http://papam.net/1011 랃차몽콘따완억 기술대학 우텐타와이 부설 경영학과 신입생 환영회때 심한 폭행으로 뇌압이 높아져 2차례 수술 끝에 사망했던 사건이 있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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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7월 16일 오후 죽은 까싸나 찯쑤완 26세 학생 집에서 신입생 급우들과 관련학과 선배들도 참석하는 등 이날 30명 이상 학생들과 신입 환영회 때 같은 폭행을 당했던 3명의 학생들과 함께 죽은 학생집에서 넋을 기리는 향을 피운뒤..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원일 모를 괴한이 오토바이를 타고 오더니.. 총기를 난사하는 바람에 버스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큰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사고 당시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갑자기 2명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 한 대가 버스에 다가오더니 총을 꺼내 학생들이 있는 쪽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는 것입니다. 이 2명의 괴한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자들이였고, 총기 난사했던 방향에 타고 있는 학생들 일부가 큰 부상을 당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몸을 피하려던 여러사람들이 타박상을 입는등에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 사고 현장은 싸묻타라쁘라깐에 위치한 곳에서 발생했으며, 즉각 출동한 경찰중령은 현장 감식에 들어갔고, 이번 총기 난사사건은 초보자의 소행으로 보고 있으며, 지난 14일에 발생했던 신입생 사망사건과 관련이 있지 않으면 원한관계에 의한 사건으로 보고 있으며, 경찰측에선 14일 발생했던 사건에 대한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까싸나 찯쑤완 26세 학생 아버지는 죽은아이를 위해서 반드시 죄지은 학생에 대해서 법정에 서게 하겠다고 합니다.

잠쉬만요~!!

- 태국이 무서운 것중에 하나가 보복입니다. 이런 비슷한 사건은 무지 많이 벌어지는데..
법적으론 총기소지가 금지되어 있지만, 야왈랏에 가면 총기는 어린 학생들도 쉽게 구할 수있는 곳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 이런 문제로 인해 보복에 의한 치정에 의한 살인 사건 대부분이 총기 난사에 의한 살인 입니다.특히 원한에 원한을 사는 경우도 많아..어느 한쪽에서 멈추지 않으면 양쪽이 피를 봐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상당히 극단적이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작년도 캄보디아에서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오토바이를 타고온 청년이 따발총으로 난사해 2명이 벌집이 된일이 있지요.. 이 처럼 모르고 아무 여자 나 혹은 원한을 사는 경우 자칫 목숨이 위험해 질 수 있으니 조심하십시요... ^^::

[papam.net/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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