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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이번 탁신 전 총리의 영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한것에 대해 매우 자존심 상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망명길에 오르면서, 영국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망명에 대한 이유를 묻자..
태국 현 정부와 군부는 제대로 뚜껑 열렸습니다. 이는 태국을 해외 모든 국가로 부터 모독한 것이며. 태국 법을 크게 위축시키는 발언으로 있을 수 없는일 이라는 것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사진은 현재 영국으로 망명길에 오른 탁신 가족 모두의 사진입니다.
현실이 참 암담해 보이는 일입니다. 탁신 자신이야 어찌되었건 태국을 큰 위기로 몰고간건 사실이거든요....
이번 사태로 인해 태국 국가 경쟁력은 크게 위축되었고.. 또 다시 탁신씨는 2006년도 망명 시절에 해왔던 것 처럼 태국은 맹비난 할지도 모릅니다.. 태국은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
탁신 가족을 데려와야 하긴 하는데.. 영국정부가 내 놓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다는 것이죠
또한 탁신은 영국 맨체스터 구단주로써.. 그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강제 송환은 힘들어 보입니다.. 이런 어이 없는 사태로 정부관료들 대부분이 몸저 누워서 벙어리 속앓이 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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