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25분에 열린 "태국 총리 연설" 간추린 소식

[9월 4일] 오전 07시35분경 현 태국 총리인 싸막 쑨토라웯 은 태국 현지 TV/라디오 실시간을 통해 현 시국과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였는데.. 상당부분 왜곡되고 잘못 사실로 인해 총리직을 사퇴할 이유는 없다..약 15분 가량 연설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 국민의 힘당 출범 이후 8개월 동안의 국정 수행하면서, 카오프라위한 으로 태국 영토를 캄보디아 측에 넘겨준것을 현 정부에게 몰아 세우는건 문제가 있고.. 또한 국왕에 대한 충성도에 문제 또한 변함이 없다는 것에 대해 분명히 하였지만..  현 시국을 총리인 자신이 만들어낸 것 같은 여론을 비춰 볼때.. 억울한 문제이다 라고 했습니다.

 현재 반 정부 시위를 하고 있는 민주주의 국민연대는 국민들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있고 현 국왕의 재가를 얻어 현 정부를 내쫒으려 하고, 국민연대 측은 무력을 동원해 정부공관을 점거 , 방송국 점거 ,기물파손과 국정운영 업무 차질을 빗게 하였고, 수개월동안의 시위로 인해 친 정부와 국민연대간의 유혈 충돌이 극에 달했기에 신속한 처리를 위해 방콕에 긴급비상조치를 취하게 되었던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언론은 국회가 해산할 것이고 총리인 자신이 대국민 사과발표를 할 것이라는 추측 보도를 통해 사실과 다른 정보를 태국전역에 방송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하고..

지금 전 세계가 태국 현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정당한 투표결과를 얻어 총리로 인명된 자신과 정부를 불법 무력으로 정보공관,국영방송국,공항폐쇄 등등을 부추겨 정부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사항은 세계인은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겠는가 .. 이런 상황으로 볼때 자신은 총리직 사퇴 불허 하는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에 이르고..

이로써.. 4일 아침 7시 35분에 15분 동안 태국 전국으로 방송된 싸막 쑨토라웯 총리 연설 내용을 간추려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한마디~~!!
↗ 이번 사태 [계엄령]은 국가의 경제/사회/민생 안전에 아주 치명적인 오점이고.. 태국은 동남아 허브역활을 해오던 터라 그 충격이 더 클것인데.. 어떤 경우가 생겨도 비상계엄령 선포를 한것은 참 멍청한 짖을 한 것입니다..

다만.. 현 민주주의 국민연대 측도 사실 문제가 심각한 곳이죠.. 지금 주동자들을 가만히 보면 이들도 한때 정치가들이였죠.. 정말 털어 먼지 안나올까요??

↗ 가장 답답한 문제는 민주주의 명목아래.. 국민연대측도 현정부를 몰아세워 자신들의 새로운 정부를 설립하려는 목적이 숨어 있습니다....가장 큰 피해자들은 국민들 이들 말에 현혹되어..피를 흘리고 있는 시민들이 가장 큰 피해자들인 샘이죠.

이런 식으로 다시 국민연대 측이 정권을 잡고 현 정부가 퇴진을 한다고 해도.. 또 다른 부패가 자라날 것이라 봅니다..

↗ 만일에..싸막 총리가 물러나고.. 민주주의를 부르던 국민연대측은 자신들의 정부를 설립하지 말고.. 정당하고 공개된 새로운 총리 선출과 국회를 재 구성한다면 사황은 달라지겠지만...

글쎄요.. 좀더 지켜볼 문제 입니다.

[papam.net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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