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태국, 일상다반사, 뉴스, 소식, IT/태국뉴스.소식

하루만에 삶을 마감한 태국에서 태어난 "썀쌍둥이"

PAPAM 2008. 10. 2. 22:14


 지난 10월 1일 14:00경 "싸묻쁘라깐" 병원 원장 대행 텅쁘라윤 의사는 9월 30일에 태어난 썀쌍둥이가 하루를 견디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는 내용을 공개하였는데, 병원 산부인과 에서는 태어난 썀쌍둥이 두아이 몸무게 2.5kg 이였고 .. 썀쌍둥이 부모는 쌍둥이 아이를 출산할 경우 아이의 이름을 "넝킹" 과 "넝카" 썀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처음 산통으로 싸묻쁘라깐 병원에 8층에 도착한 산모 31살 "락다우 핌판" 씨는 다른 산모 배보다 훨씬 크기가 컸고, 산부인과는 자연분만이 아닌 제왕절개를 통한 수술을 병원 6동 8층에서 실시 하였고 가슴과 배가 붙어 있었고, 탯줄은 하나인 썀쌍둥이 여자 두 아이가 태어났으나 심한 호흡 곤란을 이르켜서 즉시, 5동 10층 영아 병동으로 옮겨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게 하여 호흡 곤란으로 인한 썀쌍둥이 위험을 최소화 하려 하였으나.. 병원측 전문의도 없었고, 마땅한 특수장비도 없는 상황에서 손을 더 이상 쓸 수 없었다고 합니다..이에 단 하루동안에 삶은 마감한 썀쌍둥이 입니다.

[papam.net / papam]

-- 이전 포스트--
2008/09/23 - [생활습관들[태국]] - 태국인 9명 가족 전체 몸무게 1톤

2008/09/22 - [태국뉴스/소식] - 태국 비 피해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서민들

2008/09/19 - [태국뉴스/소식] - 이권개입으로 얼굴 살 가죽을 벗겨 살해된 태국인

2008/09/18 - [시작하기에 앞서] -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안내

2008/09/17 - [태국뉴스/소식] - 태국 비 피해로 시름은 더해가고 다가올 조류독감 걱정

2008/09/14 - [태국뉴스/소식] - 태국 비상사태 전면 해제 선언~~~![속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