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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기내스 북에 등재된 가장 털많은 태국 늑대소녀

PAPAM 2011. 3. 1. 11:08

11살 소녀 "쑤판따라 싸쑤판 [넫]"  요즘 웃음띤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때 "원숭이 소녀" 늑대 소녀" 별명으로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던 중 ...

전 세계에서 가장 털 많은 11살 소녀 이름이 기내스 북에 등재 되면서, 하루 아침에 태국 전역은 물론 각국에서 관심이 집중 되면서 요즘 넝 넫은 당당한 모습으로 길을 거닐 고 있다고 합니다.

태국 깐차나부리도에 살고 있는 넝 넫은 이유를 알 수 없는 털이 수 없이 자라나 치료를 위해 방콕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 결과 โรคเอ็มบราส ซินโดรม "엠블레스 질환 증후군"  염색체 이상으로 몸 전체 얼굴에 털이 자라나는 현상으로 전세계 50명이 이병을 앓고 있는 질환으로 특별한 치료방법은 현재 없고, 가위등으로 길게 자라나는 털을 잘라내는 정도이며, 병원 레이져시술을 해 보았지만, 다시 자라나는 현상을 같다고 합니다.

38세 "쌈릥 싸쑤판 씨" 부친은 넝 넫이 태어나 2살 무렵부터 호흡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자주 발생해 병원을 자주 찾아가는 일이 생겼으며,  1남 2녀 중 막내인 넝 넫을 제외한 가족들은 몸에 떨이 자라는 현상이 없었고, 유독 막내인 넝넫만 엠블레스 질환 증후군 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방송, 신문, 해외통신에서 자주 방문하는 전세계 가장 털만은 늑대소녀, 원숭이 소녀로 등재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넝 넫 스스로는 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 본다며, 넝 넫이 다니는 학교와 깐차나부리도 에선 이미 유명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papam.net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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