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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13일에 있을 방콕폐쇄에 대한 생각들

PAPAM 2014. 1. 11. 21:35

태국 쿠테타 4회 홍수피해 2회 쓰나미 1회 2014년 1월 13일 또 다시 격어야 하나?? 이런 줸장~~~
이번 사태를 진두지위 하고 있는 쑤텝 그리고 현 정부 지도자인 잉락총리 사실 잉락총리(여성) 지도력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탁신일가에 대한 좋지 못한 시각들도 많았고, 태국 경제, 정치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현 탁신일가에 대한 불만이 쌓이고 쌓여 이번에 폭발하고 만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지난달 잉락총리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시위자들에 대하 더 이상 시위를 하지 마십시요.. 제가 총리직을 물러날 것입니다. 모든 권한을 다음 총리에 위임할것을 약속하고 깨끗이 물러나는 줄알았으나..어이쿠~~ 다시 선거를 치루자는 것이죠..그 말과 함께 잉락총리는 선거유세를 위해 이싼지역 투어를 하게되었고, 꺼뻐뻐처(국왕아래 모든 민주주주의) 를 이끄는 수텝은 빡돌아 버리게 된것이고, 정부청사 점거 및 잉락총리 현정부가 완전히 물러나지 않으면, 방콕 폐쇄시위할 것이라 선언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솔까~~말해
둘다 권력에 맛을 본 사람들입니다. 시위자들 대부분이 그냥 나왔을까요?? (글을쓰매 있어 살짝조심스러운 부분인데) 많은 시민을 동원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돈줄도 있어야 하더군요..

사실 태국 정권교체 선거유세를 보면 모두 돈으로 쳐발라 버립니다. 표한장에 얼마 뭐 이런식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없는 서민들 주머리 사정을 노리고 선거에 참여한 사람들도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시위도 권을 맛을 본 자 그 사람을 위한 시위임이 틀림없지 않을까요?
대표자를 둘러싼 사람들만 죽어나고 피를 흘리게 되겠지요. 아무튼 이번 방콕 폐쇄시위가 13일에 터지게된다면, 40개 군부대가 투입된다고 합니다. 자칫 대학살이 자행될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전에 여, 야 양측에서 화해모드로 간다면, 상황이야 달라지겠지요.

요즘 고민이 많아 집니다. 뭐 이런 나라가 다 있노~~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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