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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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남]외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나는 뭐지??

PAPAM 2014. 9. 17. 14:00



" 위 사진은 태국 북부 난 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 난 도는 방콕에서 약 13시간 거리에 있으며 주변산새가 아름답고 특히 사찰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이곳 여행을 물론? 혼자했습니다.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넌왜 혼자 여행하냐 !? 가장 많이 든는질문이기도 하지만, 대답은 늘 한결같은 나 ! " 편해서요" 가고싶으면 가고 쉬고 싶으면 쉬고 때론 먼거리를 걷기도하고 자유그자체를 즐깁니다. 그래도 그렇지 나이를 생각해야지... 에헴..ㅜㅜ 나이가 어때서 50되려면 아직 한참남았는데 쓰잘데기 없는 소리..쩝~~ㅎㅎ 이런소릴 하죠..


그런데 왜 ? 갑자기 혼자사는 이야기를 하려는 이유는? 가끔은 내가 도데체 뭘 하고 사는지 모를때가 많아요..ㅎㅎ 바쁜일상 생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들 특히 태국인 태국속 한국인과 교류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어디에 누가 사는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 가끔 내가 뭘 하고 사는지 내 생활을 옆보고 싶은 맘이 생겨서 입니다.


태국이 여자 이쁘다던데 ? 결혼이라도 하지..  " 헐" 그냥 친구면 모를까 태국인 여성 한국인과 비교적 융화되기 어려운 존재들입니다. 이 이상 이야기하면 태국여자 까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쯤에서 . 아차 " 태국인 여자 비추"


여행은 어디까지 가봤는데? 정말 많은 여행을 했습니다. 13년전 한국에서 살때도 그렇게 여행을 하고 다녔죠..틈만나면 곳곳을 다녔습니다. 태국은 34개 시를 돌아봤을 정도로 그 거리가 대단합니다. 또한 여행 경비도 많이 들었죠.. 뿐만 아니라 주변국 " 캄보디아. 필리핀, 라오스 . 미얀마.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국.일본"을 두루다녀봤고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여행지까지 생각하면 갈곳도 많고 할일도 산더미 입니다..


추천여행지는? 태국 끝자락 메싸이 이곳 정말 예술입니다. 서쪽으로는 깐차나부리 이곳에서 강력 추천할 곳은 쌍클라부리 갑이죠..미얀마 인접해 있고 몽족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중부에서 가장 가깝게 새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비추천여행지는? 태국 여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지방치고 도시화된 컨깬을 볼것 없음.. 러이엣도 볼것 없음.. 동북부 중심지라 자부하는 곳은 도시화되어 가고 있어 복잡하고, 볼건 없어요..


힘들었던 여행지는? 북부 난 도 이곳은 치양마이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고 작은 도시이면서 좁고 주변을 찾기 어려운 이정표들 그리고 난도 사람들은 특히 외부인에 폐쇄적인 사람들이더군요.. 


블러그 운영은 상당히 오래되었죠.. 블러그란 단어가 처음 생겼을때 티스트로가 존재하기 수년전부터  설치형 블러그라는 것을 만들어 글을 포스팅하기 시작하다 트래픽 감당을 못해 오래된 데이타를 잃어버리고 티스토리에 안착했습니다. 


이젠 혼자 사는 모습을 담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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