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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태국 동북부 러이 추천 잠자리 .. 그런데..

PAPAM 2014. 10. 15. 13:00



지금 사진찍은 시간이 새벽 5시30분경 방콕에서 약 10시간 거리에 있는 곳 동북부 이싼 제일 끝 지점이며, 이싼 지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곳. 12월이면 암퍼 프릐어 지역은 서리가 내릴 정도 차가운 날씨를 자랑? 합니다. 주변 산새가 아름답고, 물도 맑고 인심도 후한편이지요.. 다만 사람들이 상당히 묵뚝뚝하고 매우 불친절합니다. 바로 이곳을 도착하기 위해서 저녁 무렵 방콕에서 출발 새벽녘에 도착한 곳입니다.


위치상 왕싸풍 러이시 에 해당되며, 읍정도 작은 시골마을입니다. 이곳에서 50분 더 들어가면, 쿤밍 http://papam.net/1465  을 갈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태국어로 말하면 리썯(리조트) 이라고들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이곳은 너무 착한가격 대비 내부 시설이며 주변시설이 최상급입니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아주 깨끗하고 추운 12월달 찾는 사람들이 많아 더운물이 콸콸 365일 나옵니다.


가격은 300받 ~1500받 까지 1500받은 2인실과 거실 / 주방을 포함하고 있고 10명 이상이 잠을 자도 될만큼 넓고 깨끗한 곳입니다. 저는 혼자가기 때문에 300받 짜리 그러나 절대 실망하지 않는 곳이죠.. 다만 이곳을 찾아 오려면, 왕싸풍에 내려 툭툭이를 타고 2.5키로를 더 들어가야  하는데 툭툭가격이 200받 정도 합니다만 외부로 나올때가 문제입니다. 툭툭이가 못오는 경우도 있고.비용이 두배가 지불해야 하지요.


제 경우는 차량이동으로 상관이 없지만.이곳을 이용하시려면 개인 차량 및 투어 롯뚜를 겁나게 추천하고 오실때는 바리바리 음식을 쌓오시는걸 잊지 마시기 바립니다..취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저녁 근무아저씨가 그러더군요.. 한국인은 처음이고 외국인도 극히 드물게 오는 곳이라고..


인터넷 와이파이 무료이며 속도 쓸만합니다.


새벽 5시30분경 도착하니 항상보던 새벽근무하는 머리긴 아저씨가 안보이길래 혼자서 피.. 피 .. 피 소리지리고 있는 중에 사진 몇방찍어습니다.



제가 이 편안하고 안락함 때문에 이곳을 각별히 찾고, 이곳에서 짐을 풀고 여행을 하기위해 2시간 거리는 항시 이곳을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비용도 부담없고 일단 안전하고 아는 사람만 오는 곳이여서 그런지 조용하고 좋습니다.



이곳 이름은 왕리썯 이고 하는데요.. 이곳 뿐만아니라 러이시 주변 높은 산 캠핑 및 리썯이 두군데 더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오래된 곳이여서 그런지 외부 모습은 좀 허름하지만..내부에 드는 순간..마음이 싹




300받 짜리 내부에 간단한 취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라면이나 간단한 음식을 해먹을 수 있습니다. 낮에 음식을 하시는것을 잊지마세요..저녁때는 냄새가 심함




300받 짜리 방한칸이 6명은 족히 누워자도 될만큼 넓고 깨끗합니다. 아이들이 많은 경우 안내데스크 에서는 이블을 주거나 합니다. 바닦에서 잠을 청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하지요





화장실도 넓고 뜨거운물이 콸콸 나옵니다. 다만 환풍기를 틀면 소리가 좀 나는 편이지요. 샤워가 끝나면 끄면 그만...



잠을 청한후 오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안쪽에 있는 곳이 1500받짜리 방콕에서 돈좀 있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더라구요.. 이곳 왕리썯은 특히 넓은 수영장이 있습니다. 아주 깨끗하죠




내부가 비교적 넓기 때문에 도로 걸음으로 2분정도 걸으시면 위 표지판이 보입니다. 






이곳은 수영장은 최대 2미터까지 깊더라구요.. 평일 오후에는 오픈되어 있지만 저녁무렵 수영을 하고자 한다면, 안내데스크에 말하면 문을 열어줍니다. 모든 시설이 무료이고 절대 금연입니다. 개념 없는 한국관광객 아무곳에서 담배를 피우시는데 내부에서 절대 금연을 잊지마세요.


-혼자 여행

태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어느 곳을 가든 아는 숙소가 있습니다. 가는 곳만 가다보니 좀 싸게 해주는곳도 있구요.. 라오스 여행시에도 그렇듯이 잠자리에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아는 곳이 있어, 무조건 무료이며, 가끔부담 스러운때는 싼 게스트 하우스에서 잠을 청하기도 하지요.  우돈타니. 컨깬 사실 볼것 하나없는 곳입니다. 이곳을 지날때는 넝부아람프 넘어가는 곳 리썯이 있는데 아주 좋죠.. 400받짜리인데 시설이 깨끗하고 건물주가 아주 친절합니다. 주차장이 좀 작은게 흠인데 주차공간이 없음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곳 왕리썯은 넓은 주차공간과 숙소 바로앞에 주차를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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