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중부지역 방콕을 기점으로 대부분 평지입니다. 해서, 4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인데 중부지역 홍수피해가 해마다 지속되고 있죠 2012년도 태국 대홍수 당시 전국토 70%가 물에 잠기고 2000명 이상이 사망한 무시무시한 사건이 있었죠.
2012년 당시 제가 홍수대피하라는 태국정부의 긴급공지에 따라 급히 피했던 동네가 차야품ชัยภูมิ입니다
이곳은 태국중부지역에 살짝 걸려 있는 곳이고. 지역이 좀 높아 우선 대피하기 좋았던 지역으로 예상되어 몸은 피신했던 곳이죠. 차야품ชัยภูมิ은 태국 64 개시 중에 한 곳으로 땅은 넓은데 개발이 크게 미치치 못해 아주 작은 소도시에 불과합니다. 시내라고 가봐야 정말 이게 뭐야 할 정도죠..
그런데! 차야품ชัยภูมิ에는 아주 유명한 아니 태국에서 유명한 고산지역이 있으니 해발 904미터 파후어낙 를 뜻하는 곳이 있는데 이곳이 자주 절경 중에 절경입니다. (매우 높은 낭떠러지여서 가까이 가면 아찔 위험 합니다.)
태국인들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이곳으로 이동하려면 자가운전. 차를 대절해서 가야 합니다. 저는 제 차가 있는 관계로 운전으로 이동했죠.. 방콕에서 차야품까지 4시간 이동 차야품 시내에서 파후어낙까지 1시간 정도 이동합니다.
입구 쪽에 군인이 50받 출입료를 받습니다. 출입료를 지불하고 산정상에 이르면 커피숍도 한 군데 있고. 간단히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고 기암괴석들이 즐비한 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슴 답답할 때 꼭 찾는 곳으로 저는 이곳을 한 달에 한 번은 꼭 갔던 곳입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차가 없을경우 - 콘송머칫 버스 터미널 2층에 가면 차야품 가는 매표소가 있고, 꼭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세요 버스타고 4시간 정도 가면, 차야품 터미널에 도착 시내까지 가는 툭툭타고 가세요 100받이면 되요.. 아무호텔이나 가면, 호텔에서 파후어낙 가려고 한다 차를 빌릴수 잇느냐고 안내데스크에 물어보세요 . 무조건있고 왕복 3000받정도 합니다. 멋진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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