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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태국경찰 파타야 클럽 급습 마약투약자 15명 검거

PAPAM 2023. 2. 16. 13:57

   태국은 2월 16일경 촌부리 방남믜엉 지역의 파타야 경찰과 행정관들이 모여 클럽 폐장 시간인 오전 2시이후 무허가로 영업하는 펍을 급습하여 마약양성 반응을 보인 15명을 검거했다고 합니다.

당국은 목요일 오전 3시30분경 도착했을때 Soi Pattaya Klang 12, Tambon Nong True 에 있는 Dragon Man club은 영업중이 였고, 약 50명의 손님들이 술을 마시며 음악에 춤을 추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고객들 신분증 확인했으며, 이어진 소변검사에서 이들중 15명(남성14명, 여성 1명) 이 불법 약물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수색과정에서 펍 직원용 사물함에 숨겨진 마약으로 추정되는 가루가 들어 있는 비닐봉지가 많이 발견되었으며,  봉지일부는 개봉되어 바닦과 먼지통에 흩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양성반응을 보인 고객과 술집직원들은 파타야 경찰에 이송도었으며 15명은 법적죄가 취해질것이라고 합니다

해당클럽 장소는 불법 마약소지와 투약협의로 향후 5년간 폐쇄 될것이라 합니다.

 

참 아이러니 하고 어메이징 한 태국
태국은 관광 활성화 일환으로 대마초 합법화라는 어처구니 없는 법을 통과 시컸고  이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가 속속들어나 청소년 임산부등 에 크게 위협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태국정부는 일정 소량은 합법화하고  그 이상은 불법이라 하지만, 그 양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알수도 없는 현실이 참 안타깝죠..  

몇일전 태국왕실에 의해 축출된 탁신전총리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 대마초는 마약성분으로  흡입이 되고 전자 담배는 안되는 법이 너무 웃기다 는 발언을 했지요,

저런 불법이라 규정짖고 있는 펍 손님들 이미 대마초에 취해 새벽에 들어와 술처먹고 마약투약했을건데.. 참 아이러니 하다
어짜피 보석금 내고 전부 풀려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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