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한국기업 태국 현지70억 달러투자 적극적 희망

태국 산업단지청(Industrial Estate Authority of Thailand, IEAT)은 5개의 한국 기업이 전기 자동차(EV) 사업에서 새로운 산업단지 건설에 이르기까지 태국에서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에 착수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EAT의 Veeris Ammarapala 총재는 최근 한국에서 열린 로드쇼에서 경영진과 대화를 나눈 후 잠재적 투자자들이 프로젝트에 약 70억 바트를 할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4개 기업이 전기차, 자동차용 전자부품, 의료기기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들 프로젝트의 가치는 20억 바트로 추산됩니다.

또 다른 회사는 개발에 50억 바트가 필요한 새로운 산업 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IEAT와 합작 투자를 하기를 원합니다.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은 EEC(Eastern Economic Corridor)에 투자하기를 원합니다. 정부는 Chon Buri, Rayong 및 Chachoengsao의 일부를 포함하는 EEC를 첨단 산업 허브로 전환하기를 원합니다.

5월 15일에서 18일 사이에 열린 로드쇼에서 IEAT와 투자위원회(BoI)의 태국 당국은 40개 기업의 경영진을 만나 태국 투자를 독려했습니다.

그 중에는 박재홍 한국전기자동차산업협회 회장도 있었습니다.

Mr Veeris는 한국 경영진이 태국의 EV 제조 시설을 방문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태국 정부가 전기 트럭과 버스의 생산과 EV 충전소 건설을 촉진하기를 원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들은 당국이 투자자들이 투자 인센티브 패키지를 통해 새로운 EV 충전 시설을 개발하는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고 Veeris는 말했습니다.

작년에 내각은 2022년과 2023년 동안 EV 소비 및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세금 감면 및 보조금을 포함한 인센티브 패키지를 승인했습니다.

보조금은 차량의 유형과 모델에 따라 70,000바트에서 150,000바트까지 다양하며, 완전 철거 및 완전 조립 유닛에 대한 소비세 및 수입 관세가 낮습니다.

이 사회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한국 투자자들은 910억 바트의 투자 가치에 해당하는 322개 프로젝트에 대해 BoI 세금 인센티브를 신청했습니다. 프로젝트는 자동차 부품, 전자, 디지털 기술, 철강 및 기타 금속과 관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