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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07년도 꼭 해보고 싶은 "작은여행들"

PAPAM 2007. 1. 21. 00:30

저는 여행을 즐겨 하죠... 태국에 정착해 있는것도 여행에서 비롯된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간혹 혼자서 해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태국에 큰 매력을 느끼는건 아닙니다.... 사람들이 상상하고 있는
환상적인 태국은 없다 라는 것이죠....

그럼 왜?

한국이란 나라 작지만 너무 아름답고 단아한 멋이 살아 있는 나라... 풍유를 즐길줄 알고
벗을 귀히 여길줄 아는 나라... 이웃에 속내를 내 자신처럼 잘 아는 나라 입니다.

강인한 민족성을 가진 그런 나라의 핏줄을 받아서 그런가요? 언젠가 부터 훌쩍 떠나서
무슨 일이든 해보자 시작한 곳이 태국이죠...^^::

사람들이 평생 일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 처럼 불행해 보이는것 없다,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저도 그리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올해 2007년도에는 기필코.....가보고 싶은 곳은 가보자 그리고 머리속에 넣어두자~~!

여행지는 어디로?

1. 사막여행-- 사막 모래에 내 발자국을 남기고 싶다..
2. 티벳-- 멀리서라도 수미산 끝자락을 보고 싶다...
3. 몽골--바이칼 호수 꼭 보고 싶다..

이렇게 정해 놓고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일단 경비 문제도 있고... 시간도 맞춰야 하고 여하튼 가볼려고 합니다.

태국은 휴일[국경일]이 많습니다.
일하는 시간 보다 노는 시간이 많은 곳이죠.... 한국 정서와는 맞지 않는....

아무튼 큰 행사가 끼는 날을 틈타서 일정을 맞춰 떠나 보렵니다.


[papam.net @ Happy Together/ro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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