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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PAPAM 2006. 3. 8. 01:30
해외 여행을 하시다 보면 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나라 여행을 하더라도 환경이 급격히 변하면 감기몸살을 앓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부분의 여행준비하시는 분들은 상비약을 미리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병을 자주 걸릴까요? 감기몸살/피부병/복통/두통 등이 일반적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한번쯤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렇게 준비하세요

여행을 하실때는 한국에서는 두통약/소화제 정도면 됩니다.
특히 동남아의 경우는 열대아 현상이 심한곳이여서 벌레에 물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분들은 한국에서 미리 벌레 물릴때 쓰는 약을 구입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그렇게 하지마시구요 현지에서 구입하세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현지에서 생산하는 의약품은 자국의 환경에 맞게 만들어진 것이기때문에 벌레 물릴때 대비한 의약품은 일단 현지에서 구입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두통을 동반하는 경우는 환경변화때문에 생깁니다. 한번 알아 누워 버리면 보통 일주일은 꼼짝도 못해요. 동남아는 의약품이 강하게 나온답니다.

태국의 경우는 약빨이라고 해야하나요? 무지하게 강해요 제대로 한번만 먹으면 직빵이죠..^^

[나라가 선진화 되면서 의약품 약효가 점점 약하게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대부분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요 음식이 먹고싶게 생겼지만 위생상태가 동남아는 좋지 못한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화장실 부터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화제는 한국 소화제가 최곱니다. 아주 좋아요...^^[역쉬]
위에 말씀을 드렸지만 두통약/소화제를 제외하고는 현지에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 약국은 믿을만 한가요?

꼭 그렇지만 않습니다. 태국의 경우는 의약품을 약사가 아닌 일반인도 조제를 합니다.
물론 불법 입니다만 통상적으로 행해지는 사례입니다.

제가 알기론 동남아는 대부분이 약사가 없이도 조제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를 가야하나요? 일단은 큰 쇼핑센타를 찾아가면 한번에 해결됩니다.

약국이라고 특별히 + 이런 모양이 없어요 태국어로 써있긴 하지만 못알아 보죠

이럴때는 화장품 판매 매장을 찾으시면 제대로 찾으신 겁니다. 화장품도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의약품도 같이 취급을 합니다. 그곳에서 필요한 약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길에서 모르는 엉뚱한 약사한테 조제를 받는 순간 골로 가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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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패키지로 여행하신다면야 가이드가 알아서 챙겨주겠지만 개인이 여행시는 알고 있으셔야 할것같아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제 개인 적으로는 단체보다는 2~3명짝지어서 베낭 여행을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리라 봅니다.

[Happy Together/ro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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