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국 젊은 대학생 19~21세 사이, 박효신 노래 배우기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가수중에 뛰어난 가창력을 발산하는 가수들이 꽤 됩니다. 허스키하면서 고음처리가 부드러운 박효신 목소리에 빠져들고 있는 태국 젊은 이들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얼마전 주몽을 소개하면서 태국 대학생들 사이에 한국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기가 한창인 내용을 포스팅한적이 있지요..

그런데 자주 부르는 노래속에 박효신 노래 따라하기가 있다고 하는군요..
이유인 즉, 태국 가수중에 허스키 하면서 고음처리를 하는 가수가 극히 드물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는 태국어에서 나타 나는데, 태국어 발성을 하다보면 한쪽 코를 막은듯하고 저음에 조용하게 발음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태국 여자들은 상당히 귀엽다고들 하죠... 앵앵 하는 소리처럼 들릴때도 있고 애교석인듯한 목소리 때문에 여행자들이 녹아드는 경우도 있답니다.

반면 태국 남자들도 비슷합니다만, 왠지... 간지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죠..ㅜㅜ 이런 태국인들이 갖고 싶어하는 목소리는 박효신같은 가창력 톤이 국직하고 허스키 하면서, 고음처리가 쉽게 되는 그런 목청을 갖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아직 태국 내에서는 박효신이 크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앨범속에 있는 "추억은 사랑을 닮아" 를 태국 젊은이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제2의 한류 스타가 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papam.net @rohl.j]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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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두리모~ access_time 2007.03.14 02:42 신고

    톤도 좋고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이니 어딜가도 주목을 받을만 합니다. ^^

    일본 노래중 특히 여자 목소리는 비슷비슷하게 들리던데
    태국쪽도 언어적 특성이 일본과 많이 비슷한것 같네요.

    • BlogIcon PAPAM access_time 2007.03.14 02:50 신고

      태국 젊은이들 박효신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 지더군요.
      일본 노래와 비슷한게 있나요? 처음듣습니다.
      사실 태국어는 성조[높낮이]를 보자면, 중국어와 비슷하게 들릴겁니다.. 그리고 필리핀 따깔로그어와도 아주 흡사하게 들립니다...일본어는 글쎄요.. 한번 진진하게 들어 봐야겠네요...

  2. BlogIcon 두리모~ access_time 2007.03.18 01:36 신고

    일본도 언어적인 특성 때문에 남성 가수 보다는 특히나
    여성 가수들의 발성 자체가 비슷비슷 하게 들리곤 합니
    다.

    일본 사람들은 그 구분을 명확하게 하겠지만 우리네
    엔지니어가 일본에 가면 비슷비슷한 목소리 톤 때문에
    고생을 하다 오곤 하거든요. ^^

    그런데 아주 간혹 중저음의 톤을 가진 여가수들도 있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