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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 정치 대화방 폐쇄 조치 및 웹사이트 검열 강화

PAPAM 2007. 4. 9. 16:24

태국에서 가장 규모 있고, 활성화가 잘되어 있는 사이트 판팁이 최근 정부에 묻매를 맞고 있는듯 합니다.

pantip은 태국정부에 대한 실랄한 비판과 대중 커뮤니티를 오픈하여 네티즌의 소리를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곳 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튜브를 통한 태국 국왕 모독 동영상이 배포되면서, 국내 외 사이트 동영상 사이트 검열을 강화하는 등에 일이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태국내 웹 사이트 대부분이 온라인 챗팅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ICT[태국정보통신부]에서 판팁등 정치 대화방 계설이 가능한 사이트에 대한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들어나고 있고, 사실적 폐쇄가 진행되어진 상태로 봐야 할 것입니다.

태국은 언론 통제가 심한 나라 입니다. 특히 인터넷의 경우는 검열이 심하기 때문에 해외 언론으로 부터 좋지 못한 눈총을 받고 있죠..

또한 태국 언론감시단체[FACT]에 따르면 쿠테타 이후 현 정부는 4만 5천여개의 사이트를 폐쇄하는등에 통제가 심합니다..

확인해 본 결과 동영상 물에 담겨져 있는 국왕 모독 영상은 그 수위가 높기 때문에 현 정부를 크게 자극하게 된 요인이라 보여집니다..

불교 국가인 태국은 발로 사람을 가리키는 행위는 아주 심각한 모독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임에도 불과 하고 해외 네티즌중 국왕 모독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져 군부 정권이 극단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태국 정부는 이와 같은 사태를 유튜브 측인 구글에 통보하였고, 구글 유튜브 측에서는 이를 받아 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현 정부는 구글 서비스에 대한 차단을 시작하기에 이르려고 구글 측에서는 유감을 표명하는등에 사태에 이르렸습니다.

태국은 언론을 통제하는 행위는 잘못된 조치 입니다. 정치적인 불안은 국가 신용도에 막대한 지장을 주기 때문에 앞으로 가져올 경제적인 마이너스는 대단히 클듯 쉽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날씨가 더운나라에서 요즘 열 올리는 사태만 생기는 군요..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국왕 모독 동영상을 거제한 네티즌은 하루 빨리 영상물을 지웠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papam.net @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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