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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대시장 '짜뚜짝จตุจักร 이 변하고 있다~~!!

PAPAM 2007. 6. 20. 17:22

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 음식, 볼거리, 여행지, 등이 있지만 태국을 여행하시는 분들 혹은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움직이시는 분들 할 것 없이 태국 방콕에서 꼭 한번은 거쳐 지나가야 하는 곳 바로 짜뚜짝Jatujak 입니다.

태국에서 움직이는 모든 상품은 TOT 를 거치게 되어있고, 상품 판로는 대부분 짜뚜짝을 통해서 시장을 형성 합니다.

워낙에 넓고 크기 때문에 마음먹고 돌아 볼려면 하루 시간 가지고는 안됩니다. 토요일 / 일요일 양 이틀간 돌아다녀 보면 어디가 대충 짜뚝짝에 대해서 이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2년 넘게 짜뚜짝을 다녀봐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어지간한 곳은 걍~~~훤히 아는 편이죠.
그렇지만.. 모든 상품이 모여 있지만, 상품에 대한 신뢰는 50 : 50 입니다.

요즘 중국산 제품 대부분이 짜뚝짝에 들어와 있고, 질이 떨어지는 상품들이 눈속임을 통해 외국인에게 판매가 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상풍을 찾았어도 실상 제조 공장이나 도매가를 알기가 여간 여렵고 힘겨운게 아니 랍니다.

짜뚝짝은 토요일 / 일요일 100% 오픈을 합니다. 그때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고.. 길거리 곳곳에 없는게 없는 시장이 형성되어지는데... 제 경우는 토요일 일요일은 거의 가지 않습니다.

대충 눈으로 찍어 놓고.. 평일에 움직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일에는 짜뚜짝이 안하는줄 압니다만. 평일에도 약 60% 이상 상점에 문을 열어 놓고 장사를 합니다.

그리고 짝뚜짝 판매가는 상당히 불풀려져 있기 때문에 알고 가격흥정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200바트 짜리 지갑을 사려고 한다면, 상점 점원이나 주인은 270바트 정도 불러 버립니다. 200바트는 원래 소비자가격이 되지만 시장 특성상 약 70바트 올려 놓고 시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가격은 뻔한 답이 나옵니다.

초보들에게는 20바트를 깍아줍니다..그리고 엄청 생색을 내죠..^^::
[사실 이부분은 한국도 마찬가지.. 용산전자상가나, 동대문등에 있는 쇼핑 상가도 문제가 심각한 가격이 형상되어 있지요..이 거품 언제나 없어질려나..]

저는 무조건 30% 밑으로 까고 가격 시작 합니다. 그럼 거의 대부분 원래 가격을 가지고 흥정을 하게되어 있지요..

그리고 절대 주의 해야 할 사항은 소매치기 조심하십시요.
저는 소매치기만 2번 당했지만 당할때마다 정말 대단들 합니다. 아무리 철저하게 주의를 해도 한순간 방심을 하면 헉~~ 십장생들이 그냥 털어 갑니다.

그리고 짜뚜짝이 변하고 있습니다.
2007년도에 시작 3년동안 공사 기간을 거친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총 계발 비용이 15억 바트 자금의 70%는 TMB 은행으로 부터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점포 규모는 9평에서 부터 100평까지 총 800개 점포 10년 계약 조건으로 분양할 방침 이라고 합니다.

아놔~~~2004년도에 짜뚜짝 주변에 쇼핑상가가 들어 온다는 소릴 들었는데..흑.. 그때 상점하나 사둔다는 것을 그만...쩝~~~

짜뚜짝 20번 버스 종점이 있습니다.. 시장 가장 뒷쪽 자리가 되겠죠..그곳은 벌써 공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답니다.

짜뚜짝 관련 공식 홈페이지: www.jatujak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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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m.net @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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