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노동부 대표단 일행이 8월 8일 국제노동협력원(원장 원정연)을 방문하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내에 취업한 태국 노동자들의 보호 및 지원과 함께 고용허가제 관련 양국 기관과의 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협력원을 방문한 태국 노동부 대표단은 오라촌 라타마니 고용증진 담당 수석전문 위원을 비롯해 △파트리 폴스왓 방콕고용사무소장, △싸이촌 아까닛타웡 주한태국대사관 노무관실 참사관 등 12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인상 협력원 운영위원장은 태국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자리에서“태국 취업교육을 담당하게 되면서 바라는 점은 무엇보다 인력송출과정의 각종 비리를 철두철미하게 예방하는 것이며, 또한 근로자들이 불법 체류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없도록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입국 전 태국 근로자들이 사전에 고용허가제도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충분히 실시하는 한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한국어교육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오라촌 라타마니 단장은 “협력원 방문에 앞서 태국 근로자들의 취업교육장을 둘러보면서 태국 근로자들의 실상을 알 수 있었으며, 태국 근로자에 대한 협력원측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향후 협력원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태국 노동부 대표단은 8월 11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태국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산업현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현재 협력원은 베트남 및 몽골 근로자 취업교육에 이어 지난 6월 5일부터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태국 근로자의 취업교육을 전담하여 실시하고 있다.
자료출처: 국제 노동협력단
국내 기업체 선호 외국인 노동자는 '몽골' 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건 제 주변에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업주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장 한국인 정서와 잘 맞고, 성실하고 부지런하다고 합니다.
반면 최악의 외국인 노동자는 '필리핀/ 방글라데시/파키스탄/인도' 이중에 필리핀/방글라데시 두 나라 사람들은 뺀질거리기로 유명하고 손 버릇이 좋지 못하다고 하는군요.
외국인 체류자와 불법체류자가 많아 지고 있지만, 현실적인 대안도 없고 인력도 부족해서 국경없는 외국인 마을은 핼램가로 변해가고 있고, 살인 강간 등 주변 환경도 많이 더러워져서 문제해결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특히 안산 원곡동 한국인 주민들은 밤거리가 무섭고, 저녁시간이 길거가 다니가가 힘들다고 합니다. 최근에 외국인이 한국인 여성 강간 /강도가 많이 발생을 하고 있어 골치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 가리봉동은 이미 중국인 조직 폭력배가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하니..
하루 빨리 불법체류자에 대한 엄중한 대처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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