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내 쌀값 급 상승중 그래도 수출은 그대로 유지??

세계 최대 쌀 생산국인 태국 요즘 극심한 가뭄이 전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태국내 쌀 값인상으로 인해 서민들 주머니 무거워 지고 있습니다..

요즘 태국 여행하시다 보면 윽~~ 소리가 납니다.
낮 기온 영상 41도 새벽 평균기온이 영상 35도에 이르고 있는등.. 새벽잠을 청하기가 여간 힘들고 여러운 계절? 입니다.

이런 온난화로 인한 기온 급상승과 전지역에 강수량이 현저히 부족한 탓에 3모작까지 가능한 태국내 벼 생산량에 비상이 걸린 상태 입니다.

고급향미 5kg 140~170바트 일반미는 80~130 바트 전년도에 비해 두배 이상 가격이 급 상승하는 바람에 저렴한 식단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보통 1kg 접시에 한끼 식사 가격이 25바트 에서 35~40바트로 약 10~15바트 정도 가격대가 상승하여 한달 2,000바트 미만 극빈 저소득층 배고픔이 심화될듯 합니다.

한편 한해 600만톤에 이르는 거대한 수출량을 자랑하고 있는 태국 쌀 수출은 극심한 가뭄에도 차질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한때 제 개인적으로 10바트 짜리 밥을 먹어본 경험이 있는 저로써는 ㅋㅋ 이제는 10바트 짜리 밥을 먹을 수 없을 듯합니다. ㅜ.ㅜ

[papam.net /pa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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