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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태국영화소개

태국 영화 Memory / เมมโมรี่ รักหลอน [지울수 없는 사랑]-- 사랑도 잔인할 수 있구낭?

PAPAM 2008. 7. 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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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 เมมโมรี่ รักหลอน [지울수 없는 사랑]

วันที่เข้าฉาย : 15 พฤษภาคม 2551 / 2008년 4월 15일 [개봉일]
แนวหนัง : ดราม่า ระทึกขวัญ / 드라마, 스릴러[장르]
กำกับโดย : ต่อพงศ์ ตันกำแหง / 떠퐁 딴깜헹 [감독]
นักแสดง : ใหม่ เจริญปุระ, อนันดา เอเวอร์ริ่งแฮม, ซัน คัมภิรานนท์, ภารุจีร์ เข็มสวัสดิ์, ราชวัติ ขลิบเงิน, อดุลย์ ดุลยรัตน์ /마이쯴뿌라, 아난다 에위르링헴 , 싼 캄피라나 , 파루찌 컴싸윋 , 락와띠 카립응안, 아둔 둔야랃 [출연진]

- 사랑도 깊이 하면....아주 죽일 만큼 깊이 하면 어떻게 될까요?? 지난 4월 15일 개봉했던 영화 메모리락런เมมโมรี่ รักหลอน 이란 영화를 개봉하면서.. 사랑도 깊이하면 죽음을 부른다는 걸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 대부분 태국 공포물에서 볼 수 있는 고어적 요소가 상당히 강합니다. 뭐~ 태국이 갖는 특색? 이라고 하기엔 좀 잔인하기도 하지만 아쉬운건 "시나리오" 완성도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죠.
사실 2004년도에 제작되었던 "모호" 라는 태국 전통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를 제외하곤 이렇다할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영화가 없었지요..

그러나 한가지 영상미 이건 정말 잘만들어 냅니다. 전세계 몇 대만 있다는 수백억대 필림 판독기가 태국에 한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호주 전문 엔지니어들이 포진해있어.. 멋진 영상미와 3D 효과를 나타내곤 합니다.

- 지금 영화도 영상미는 좋습니다. 내용이 쫌~~ 이상해서 그렇죠..ㅎㅎ

อิงอร (สิริวิมล เจริญปุระ หรือ ใหม่ เจริญปุระ) 잉온 [씨리위몬 찌릔뿌라 혹은 마이쯴뿌라] 과 กฤช (อนันดา เอเวอร์ริ่งแฮม) และ แพร (ซัน คัมภิรานนท์) 까륻[아난다 에위링헴]펜[싼캄티란] 까륻은 7살 먹은 여자 아이 엄마 이면서 힘겹게 가정을 이끌어가는 미혼모.. 까륻 그러나 그녀에겐 숨기고 싶은 사연이 있었는데.. 7살먹은 아이가 이상하다는 것이죠.. 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그 아이 몸속에는 귀신이 산다고 합니다.
저녁 무렵이면 괴성을 지르는 펜... 그러나 더욱더 이상한건 그 엄마 행동...
장동건 출연작 "태풍"에 까메오 출연했던 "잉온" [씨리위몬 찌릔뿌라] 아이가 학교 결석이 자자지고 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잉온 담임선생 펜의 집에 방문하게 되는데..까륻은 그져 아이가 아프다는 이야기만 하고 매정하게 자리를 떠나줄 것을 바란다..
설득끝에 아이 얼굴을 보게 되지만.. 손발이 묶여 있는 모습에 놀란 "잉온" 좀더 깊이 조사 할 필요를 느끼고.. 그런데.. 잉온은 이상한것을 알게되는데..아이 엄마의 과거가 이상하다는것... 그리고 이를
눈치챈 까륻은 잉온을 유혹하고.. 잠자리를 하게 되는데...

지울 수 없는 깊은 사랑으로 평생 안고살아야 하는 아픔을 대물림 하려는가?? 아니면.. 아픔을 자식에게 아니.. 또 다른 남자와 같이 하고싶은 것일까??

그녀와 가까와 지면 질수록 죽음의 문턱앞에 점점 다가서는 잉온.... 그녀에겐 숨기고 싶은 가슴 아픈 사랑의 진실이 숨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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