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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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시간때 "천장지구 1"를 보았다~~ 역시 췩오!!

1990년대 가슴 벅차게 했던 영화 "천장지구 1" 2006년도에 다시 보았다. 역시 감동이 밀려 온다 [왜? 오천련 때매 !ㅋㅋ] 한때 오천련 팬이 였던 기역이 나곤 합니다. 오늘은 1편 다음에는 2편을 봐야 겠다. 오천련이 나보다 1살이 많다 힉힉힉 [그런데 왜? 자막은 캡쳐가 안되는 거지?] 유덕화 대뷔작품이죠 이 작품 때문에 유명세를 탔던 유덕화 저는 덕화 보다는 오천련에 관심이 많았죠 [지금은 ? 음... 그냥 그렇죠 ..뭐.~~] 최근에 무협시리즈 " 신조 영웅문/ 사조영웅문"에서 오천련이 열연 하는 모습에 또한번 흑흑.. 이 늦은 시간에 야참 생각이 나는 이유는 뭐지? [살찔라]

방콕 야경--[태국]

방콕에서 저녁은 언제나 화려 합니다. 가끔 빌딩 옥상이나 벤치에서 아무 생각 없이 거리를 보곤 합니다. 요즘 우기때여서 그런지 언제 비가 내릴찌..... 다 좋은데 이노무 공기가 아주 않좋아요 어찌나 매연이 심한지 1시간정도 앉아 있으면 목이 아프더라구요 쿨럭~~~ 그래도 태국은 정말 매력 덩어리 입니다. 요즘 네팔에 대한 정보를 한참 보고 있죠 언제 기회가 되더라도 반드시 가보고 싶은 곳 네팔... 이젠 슬슬 들어가야지....야참은 뭘 먹지?

태국 한류열풍 --[태국]

건빵 선생과 별 사탕 [예고편]--태국 itv 방송 저녁 10시에 방영 태국에서 한류 열풍은 정말로 대단 합니다. 드라마는 각 방송국마다 한 두편씩 방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 드라마 배급사에서는 바짝 긴장을 하고 있죠 이전만 해도 중국 무협 드라마가 대부분이 였으나 태국 사람들은 볼게 없어서 억지로 본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참 많이 합니다. 지금은 태국 사람들 대부분이 중국 무협을 보지 않습니다. 태국내 화교들만 보죠 화교들은 한국 드라마를 싫어 하더군요 [샤방~~] 반면에 태국 내에서는 반한류 역풍도 심합니다. 지금 음악이 한국 음악을 리메이크 한거라 하더군요 사실 저도 몰랐음...@.@ 태국 사람이 알려줘서 알았죠 KAT---I THINK I 입니다. [Happy Together/roh..

역시 늘씬 늘씬~~[태국]

오늘 일 때문에 빠뚜남을 갔었죠~~ 음 중간 중간 잠시 쉬면서 이야~~~ 역시 날씬하다 태국 빠뚜남 역시 잡화상들이 즐비하죠 상권이 크게 형성되어진 곳 이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 이여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제가 알고 있는 상품 가격보다 다소 비싼 편인듯 합니다. ※ 요즘 태국은 상품 가격 흥정이 쉽지가 않아요 대부분 정해져 있죠 그래서 반팔티 하나를 사도 가령 180바트면 20바트를 깍아 줍니다. 그런데 어디든 가도 동일합니다. [중국 사람 영향을 받은듯 합니다.]

태국 전통의상 & 타이실크 --[태국]

■ 태국에서 유명한 직물중에는 "타이실크"가 있습니다. 부드럽고 화려함이 그만입니다. 결혼식 잔치 큰 행사때는 입고 다니죠 태국에서 5성급 호텔 직원들 대부분이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일을 합니다. 더운나라 일수록 옷을 많이 입는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특히 상품으로는 타이스카프는 아주 멋이고 부드럽죠 작년에 한국에 들어갈때 스카프를 지인들에 선물한적이 있습니다. 남자분들은 타이넥타이를 선물 했구요 실크 짜는 기술은 인도에서 넘어 왔나 봅니다. 태국에서 직물류는 인도사람들이 95% 이상 독점하고 있죠 태국 인디 타운에 가보면 실크 종류뿐입니다. 그리고 여행중에 백화점이나 상점에서 타이실크 종류인 스카프나 넥타이를 사실때 거의 대부분이 진짜 실크가 아닌 짝퉁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진짜 이곳 사..

태국 푸미폰 국왕 즉위 60주년 경축 행사--[태국]

요즘 태국은 국왕 즉위 60 주년으로 7일째 경축 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각국 왕족들이 축하해주는 모습 올해 2007년 병술년 한해를 태국에서는 상서로운 한해로 보고 있습니다. 태국의 안정과 번영을 기원하는 푸미폰 국왕 메세지와 함께 행사가 진행되었죠 각국의 인사들로는 " 벨기에 필립 왕세자와 마틸다 왕세자비 / 노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왕/ 헨릭 덴마크 왕세자 / 알버트 2세 모나코왕자 와 랄라 살마 모나코 공주/ 아공7세 말레시아 왕/ 소피아 스페인 여왕/ 알로이스 리히텐 슈타인 공화국 황태자/ 아키히토 일본왕과 미치코 왕비/ 칼 구스타프 6세 스웨덴 왕과 실비아 왕비/ 술탄 하사날 볼키아 부루네이왕" 이 참석하여 경축 하였습니다. 8일부터 시작한 행사는 13일까지 이여지고 있으며, 방콕현지 도로는 ..

클럽에서 신나게 흔들고 있는 모습 --[태국]

태국은 저녁때면 방콕/파타야/등 관광명소에는 클럽이 아주 흔합니다. 방콕에는 수쿰빗로드에 "나나"라고 하는 곳이 있어요 이곳은 유명합니다. 정말 화끈하게 춤들 춥니다. 뭐 내숭? 이런거 없습니다. 저는 2004년도에 한번 가봤음 컥~~~@.@ 대단하던데요 ■ 혹시 여행중에 궁금해서 이런 클럽을 가시더라도 절대!! 절대!! 컵에 따라주는 물 마시면 안됩니다. 물은 무조건 사서 드세요 절대 !! 그리고 허리 흔들고 땀빼고 나오는 정도에서 멈추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또한가지는 이쁘다고 혹시라도 키스하지 마세요 키스하는 순간 잠들어 버리는수가 있어요[금품갈취] [Happy Together/roh.j] 주의 하실건 주의하셔야 즐거운 여행 되십니다.

늦은 저녁 시간 더티댄싱을 보면서...[태국에서]

( The Time of my Life) (Chilly Cha Cha) ■ 늦은 저녁 시간 책상위에 '너이나' 태국 과일을 올려 놓고 영화 한편을 봤다... 한국 온라인 영화를 태국에서 상영하기는 쉽지않다 너무 끈어지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GOMPLAYER는 끈어짐이 덜하더군요 [무료 영화] 역시 오래된 영화지만 좋은 영화 그리고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99년도 한국에서 잠깐동안 라틴댄스 동호회 활동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문동 외국어대 근처 댄스바를 금요일 저녁이면 직장인들이 모여서 살사/자이브 등을 추면서 흥에 겨웠던 기역이 나더군요 저는 몸치여서 잘안되더라구요 에거~~~[으아 너무 오래된 기역들] 늦은 저녁 시간 맛있는 너이나를 혼자 먹으면서 글 몇자 적어 봅니다. [Hap..

미스 티파니 유니버스티--[태국]--트랜스젠더

남성 트랜스젠더의 뷰티콘텐스트 '미스 티파니 유니버스 2006'이 19일 파타야의 티파니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마하사라캄 대학의 학생인 랏타라위 지라프라파트쿤씨(22,남성)가 미스 티파니로 선출되었다. 상금 10만 바트와 토요타 승용차 야리스를 부상으로 받았다. 랏타라위씨는 세계 대회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06'에 태국 대표로 출전 하게 된다. [Happy Together/roh.j]

태국 과일 종류 --[태국]

■ 태국은 과일 천국입니다. ; 그 가지수가 너무 많아서 저도 못먹어 본게 많습니다. 태국은 바나나 가지수가 27종 이상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불에 구워 먹는 바나나 한국처럼 껍질을 까서 먹는 바나나 엄지 손가락만한 바나나 손가락 만큼이나 얇은 바나나 등등 ... 그리고 "너이나"라는 과일은 제가 먹어본 과일중에 제일 맛있더군요 생긴건 무슨 동물 껍데기 처럼 생겼지만 살짝 껍질을 누르면서 반으로 쪼개면 그안에 햐얀 열매들이 가득하죠. 어찌나 맛이 좋던지 당분도 많고 과일하나면 든든합니다. "마욤"은 포도알갱이 크기지만 껍질이 거칠어서 속 알맹이를 먹어야 합니다. 맛도 좋지만 먹고 나면 손에 흰액체가 묻어나더군요 상당히 끈적거립니다. 그리고 "쏨" 이라는 과일은 귤입니다만 얼마나 시던지 생각만 ..

태국 사람들 축구를 거의 광적으로 좋아한다---[태국]

■ 태국 사람들은 축구를 광적으로 좋아 합니다. ; 태국 사람들은 텔레비젼을 아주 즐겨 봅니다. 특히 축구 경기를 하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축구를 즐겨 봅니다. ■ 태국 축구는 어느 정도 일까요? ; 태국은 FIFA 랭킹 75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국 축구 선수들은 일단 체격면에서 외소합니다. 힘/지구력도 많이 부족한 편이죠 ■ 태국 사람들은 축구를 즐깁니다. ; 어느나라와 싸워서 이기고 지는것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즐깁니다. 작년 6월인가요? 날짜가 정확히 기역이 안납니다. 태국에서 잉글랜드[레알 마드리드] 팀과 경기를 한적이 있어요 그 날 축구장은 날리도 아니죠 거의 축제 저는 축구 경기를 보지 않았지만 2대1인가 3대1인가로 태국이 젖다고 하네요 그런데 태국사람들은 당연히 질것이라고 생각했..

여행지/여행기 2006.05.27

태국 북부 지방 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로 사망자 속출--[태국]

태국 북부 우타라딧, 난, 플레이, 스코타이의 4개현에서 22일 밤부터 24일 까지 내린 비로 인해 사망자 50명 실종자 100명이 넘는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태국 북부 지방은 산간 지역이여서 토사붕괴로 인한 피해가 속출 하고 있습니다. 태국 정부는 군/민간 합동으로 구조와 재해 방지를 위한 대책 중이고 25일 이후 까지 비로 인한 피해가 계속 될 것으로 보고 정부 지자체는 경계를 누추지 않고 있습니다. [25/05/2006] 현재 상황 [Happy Together/roh.j]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태국 음식 30년[guaitiawsenlek song krueng]

지금 보시는 음식중에 1번째 그림은 "nang gai tod" 라는 음식이구요 2 번째 그림은 "guaitiawsenlek song krueng" 꾸에띠아우 센럭 송크릉 이라는 음식입니다. 마지막으로 3번째 그림은 "kra ton loi gaew" 끄라 톤 로이 깨우 음식입니다. 물국수와 비슷한데요 돼지고기와 만두 그리고 육수 없이 비벼서 먹는 음식 맛이 예술 입니다요 위치는 praram 9 soi 51 입니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더군요

방콕에 넘처나는 거지들? --[태국]

■ 태국은 거지들이 많습니다. ; 태국에서 특히 방콕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동냥을 합니다. 몇가지 이유 아닌 이유가 있죠 1. 시골에서 상경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해서 구걸을 하는 경우 ; 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콕은 희망의 도시입니다. 일단 가면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해서 막상 상경해서 보니 막막한경우를 당하죠 특히 남자들은 일자리 찾기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할 수있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반면에 여자들은 조금 달라요 여자들은 배움이 부족하고 기술이 없어도 취직이 쉽게 됩니다. 이게 태국이 머리 아파하는것 중에 하나 입니다. 여자들은 유흥업소에 쉽게 접근을 할 수가 있고 남자와 술자리만 하면 돈을 쉽게 벌 수 있어서 좀 생각이 덜된 여자들이 쉽게 빠지죠 --- 중략-- 2. 가정..

태국은 팁 문화? --[태국]

■ 태국은 팁 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 한국처럼 팀을 주는 경우는 극히 일부분이죠? 그러니깐 뭐~~~거시기 그런데 태국은 어딜가나 팁을 줘야합니다. 물론 안줘도 상관없습니다만 이들은 월급보다 주 수입원이 팁에서 발생을 합니다. 그럼 먼저 공항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호텔/게스트하우스 를 가겠죠 택시는 팁을 안줘도 됩니다.[그런데 어떤 가이드는 팁을 주라고 합니다 이런 샤방~~] 호텔/게스트 하우스에 투숙할때 물론 팀을 주는건 다들 잘 알고 계실테구요 음식점을 갑니다. 식사를 맞친후 20바트를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가면 됩니다. 아니면 동전 합쳐서 20바트가 안되도 상관없으니 동전을 놔두고 가도 됩니다. 페스트푸드점에서는 팁을 안줘도 됩니다만 팁을 주는 분도 있더군요 [그건 마음이죠] ■ 저는 어떻게..

간이 이발소? --[태국]

위 그림은 정말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이발소 입니다. 가격은 20바트~30바트 선이구요 방콕에서도 중심지역 빼놓고는 흔히 볼 수 있어요 정말로 볼거리 중에 하나 입니다. ■ 태국에서 두발정리를 했을때 ; 처음에는 말이 안통해서 한인타운에서 머리를 깍았죠 [어찌나 비싸던지] 지금은 태국 미용실에 갑니다. 태국 사람들이 머리를 잘 깍더군요 한국 처럼 컷트 6,000/7,000원 하는게 아니라 태국은 돈 액수에 따라서 머리를 짤라 줍니다. 처음에 이게 적응이 안되서 컥 ~~ 머리를 돌쇠로 만들어 놔서 샤방~ 한방탕 할뻔한적도 있죠 그런데 그건 제가 몰라서 ~~~~ 평균 태국 미용실 이용금액은 이렇습니다. 50 바트/80바트/100바트/150바트/200바트/250바트/300바트/500바트/800바트/1000바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