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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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함께하는식사시간 155

[음식]빠르고 가볍게 점식식사 한끼 뚝딱~!

시간이 부족하고 급한 점심이 필요할때 태국음식 만한것도 없을 겁니다. 빠르고 간단하고. 끊이고 볶는 시간이 짧아 가끔이긴 하지만 태국 거리음식점을 이용하곤 합니다. 물론 청결한 곳이 우선해야 하겠지여... ^^ 이곳은 제가 사는 곳에서 약 40분 거리에 있으며, 랑캉행 4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이지여.. 음식시장이 형성된 곳으로 가격도 착하지만. 일단은 깨끗하고 친절한 곳이여서 몇달에 한두번 찾는 곳입니다. 뒷 쪽에 주차공간이 있으니 주차를 한 후에.. 꼭 가는 곳만 가는 이상한 버릇?? 이 있어 찾는 음식점만 찾아갑니다..^^ 쏨땀타이뿌 라고 하는데요..아오팻 두어이 라고 하면 맵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고, 뿌는 옆으로 뛰어당기는 게를 뜻합니다. 뿌마 라고 하면 우리내 즉석양념 게 정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음식]집밥의여왕 이희구 똠얌꿍 그렇게 맛이 없을까???

태국에서 즐겨보는 집밥의 여왕 개그우면 이희구 향기 나는 집밥 편을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새우 신성탕 요리에 큰 자부심을 보여주던 이희구씨 자신감에 뭘까? 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세계 3대 스프요리인것은 맞습니다만, 특유향채를 넣게 되면 처음 똥얌꿍을 접하는 분들은 크게 비위상하게 됩니다. 빨간 똥글뱅이가 바로 향채 팍치(고수)입니다 ..팍치는 중국산도 있습니다만, 향이 약한편이고, 태국산 팍치 향은 정말 강하고 비위가 확상하죠. 특히 이희구 씨가 실수를 한것은 아주 소량 팍치 잎 한개정도? 아니면 아예 넣지를 말았어야 했거든요.. 저도 2003년 처음 팍치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 맛이 꼭 여성화장품 "화운데이션, 립스틱. 등등 온갖 화장품을 섞어" 한스푼 입에 넣고 먹는 맛? 정말 최악이였지요..

[음식]급할때 한끼 식사 뚝딱~!

바쁜 현대인 적합한 태국식 식단 간편하고 빠른 식사를 해야 할 경우 제격입니다. 위 데스코로타스 100받(약3000원) 충전을 한후 매점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을 하면 즉석 요리와 함께 충전식 카드를 내밀면 결제를 해줍니다. 랏카우 썽양 " 태국에서 랏카우라고 하면 보통 접시에 밥을 담아주고 밥위에 반찬을 올려줍니다. 썽양 이란 말은 두가지 반찬을 뜻합니다.. 더울때 식감을 자극하는 쏨담과 함께 식사를 합니다. 이렇게 배부르게 먹고 5받의 거스름돈을 받습니다. 정말 저렴하죠. 태국이 예전에 비해음식값이 상당히 오른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서민 주머니를 크게위협하는 수준은 아니여서, 배고파 굶어죽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특히 요리를 해야하는 경우 보다는 즉석에서 빠르게 음식을먹을 수 있는게 큰..

[음식]태국 즉석 국수만들어 쏨땀과 함께 먹는 맛이란?

오늘도 언제나 깔끔한 맘으로 자주 소개 해드렸던 쏨땀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구요..^^ 쏨땀이라는 태국식 즉석 김치? 라고 표현하면 딱 일까요?? 태국 음식 특징은 어느하나 음식을 주문하면 그 음식에 본인이 원하는 식재료를 넣고 맵게. 시큼하게. 달콤하게, 짜게 등 야채의 종류도 선택할 수 있고, 양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싼건 절대 아니구요. 제가 태국에 오랜동안 살면서 입맛 없거나, 뭔가 시큼한게 급하게 땡길때 쏨땀을 찾습니다.(남자임) 제가 특히 즐겨먹는건 메뉴 맨위 두번째 줄 " 땡(오이). 투어(콩)"를 즐겨먹거든요.. 물론 태국식 싸이 남뿌라+뿌 를 넣어 달라고 합니다. 참고로 뿌마 라고 표현하면 토실토실 살 오른 작은 꽃게를 넣어줍니다. 그걸 뿌마 라고 하고, 그냥 ..

[음식]우돈 명물 슈퍼 국그릇 태국국수

제가 2010년 태국 우돈타니 도에서 먹었던 슈퍼태국국수를 소개했었지요.. 그 양에 반하고 맛에 또한번 반해버리는 그 맛.. 그런데 그런데 제가 오랜만에 우돈타니를 가게되었고, 잊을 수 없는 그 맛을 찾아 가계 앞으로 정중히 돌진하였지요. 아그런데 새로운 메뉴가 등장...~~~! 저의 눈빛은 신세계?를 본듯한 강렬함에 이끌려 크나큰 국수그릇에 드디어 꼿히고 말았던 것입니다. 아뉘~~80받짜리 비싼 국수는 무엇이죠?? 종업원 왈: 양도 겁나 많아지고 걍 안에다 다 몽땅 넣어뻐린다고 하더라구요..음.. 그래서 그랬죠 꾸에티여우 남똑늬어+무 싸이 툭양 여~(국수에 소고기 돼지고기 그리고 있는거 몽땅 넣어뻐리세요) 라고 주문이 끝난저는 잠시의 기다림을 뒤로한체 멍때리고 있었던 순간..눈앞에 보이는 이건..헉.~..

[음식]태국식 즉석 내장 고기국 "까오라오"

태국에서 자주 즐겨먹는 태국식 즉석 내장 고기국 + 밥한공기 "까오라오 릐엇무(돼지고기) / 까오라오 릐엇늬어(소고기) 가 있습니다. 저는 보통 다 넣어달라고 하죠. 꼽배기(피셋)으로 달라고 하면, 깨끗한 육수 국물에 말아나옵니다. 그럼 맞을 보고 양념장을 넣어 간을 한후 시원하게 뱃속을 달래주죠. 까오라오 음식도 본래 중국에서 넘어왔다고 합니다. 대부분 중국 원난성을 거쳐 베트남 태국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남아에서 비슷하게 볼수 있는 음식중에 하나 이면서 아주 싸고 즉석에서 허기를 달래주는 음식 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30받 ~35받

[음식]입 맛없을때 매콤한 쏨땀 한접시면...

이제 2014년 3월 중반을 넘어서면서, 태국 날씨가 한층 더 매섭게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때 입맛이 훌러덩 사라지곤 하지요.. 태국 고추 소문듣고 알고 계신분들이 다수있다 쉽지만, 정말 소문만 무성한 것이 아니라 겁나 울트라짱 캡싸이신 매콤한 맛이 일품?? 입니다. 어느때 부턴가 저도 모르는 사이.. 태국인들과 똑 같은 비율의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있을때. 한층 업글되어, 혼자서 식사 주문을 하고 태국인과 똑 같은 식단을 먹고자 할때 " 아 내가 이제 태국인 절반이 되어 가나보다 쉽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위 나란히 놓여 있는 접시 두개 모두가 쏨땀 입니다. 그러나 절대 다른 맛 왼쪽은 " 땀투어" 오른쪽은 "땀뎅" 색깔이 뿌엿죠? 그게 발효생선 즙입니다. 처음 먹는 분들 못드시죠.. ..

[음식]방콕에서 32년 전통의 맛 팟타이

12년차 태국생활 주변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지역을 돈 모아 먹거리 찾아 여행을 하곤 합니다. 아무래도 태국에서 저렴한 항공편이 많이 이동이 쉽죠.. 그런데 여행에 참 맛은 먹는 것 아닐까요? 치양마이도 식후경이라 했던가요?? 오늘은 아주 허름하지만, 유명한 거리 포장음식 명가쯤 되어보이는 32년 전통 팟타이 가계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18시에 오픈 23시에 문을 닫는데요. 팟타이 만드는 솜씨가 남다릅니다. 빠르고 맛깔 스러울 뿐만 아니라 이 맛이란 참 좋네 또 먹고 싶게 만드는 이곳의 깊은 손맛은 따라오기 힘들죠. 일단 태국을 자주 다녀본 분들은 어?? 가격이 왜이래 하실겁니다..?? 약 15받 정도 비싸지만, 결코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닙니다. 양념과 재료를 아끼지 않..

[음식]롬싹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튀김

지금 보이는 사진 속 튀김 옆 소스 맛 정말 쵝오~ 길거리 니어커에서 판매하는 튀김입니다만.. 저녁 5시 이후는 사람들로 줄을 섭니다. 가격도 며느리 마냥 착하디 얌전하고 차분한 가격 3개 10받 그러나 이곳은 방콕이 아닌 지방 롬싹 군 이지요. 2~3시간 정도 판매를 하고 니어커는 철수를 하는데요.. 근방 재료가 동이 납니다.. 가끔 방콕 집에 있다보면 생각이 날 정도로 맛이 상당하죠... 작은 거 3개 10받 큰거 30개 20받 이라는 말이지여...

[음식]이런 국수 맛 드셔보셨써여??

자~ 오늘 저녁 한손 가득2인분 봉지를 들고 랄라랄라~~ 콧노래 부르며 집에 도착했지요.^^ (정말로) 지금 국수는 걸죽한 "랏나 바믁껍" 이라는 태국 국수입니다.. 단백한 맛과 고소한 식감이 최고이고 살짝 대친 야채의 아삭한 맛과 삶은 돼지수육을 함께 먹으면 아~~ 둘이 먹다 한사람 딴 곳 처다봐도 관심 없게 만드는 그 맛~~ 사실 1인분은 약간 양이 부족한 것 같아 2인분 부탁했죠.. 크하하하 왼쪽 봉지에 라면 비슷하게 생긴게 "바믁껍" 입니다. 딱딱한 국수가 육수에 넣고 휘휘 젖기만 하면 흐믈 흐믈 해집니다. 아주 고소하죠. 이렇게 걸죽한 육수와 함께 싸주는데요 양도 좋고 가격 40받으로 든든한 저녁 한끼?? 식사를 해결 했지요.

[음식]깜찍한 카페 롬싹

가끔 지방 국도를 다니다 보면, 잠시 커피한잔 겁나게 생각날때 꼭 찾는 곳입니다. 이곳은 방콕에서 6시간 거리?? 에 있는곳인데요..^^""" 커피 맛도 좋지만.. 뜨거운 커피 옆 따끈한 케익 한조각이 더 마음에 듭니다. 입구는 그냥 지나치기 쉽게 만들어졌어요..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을까 쉽기도 합니다. 그런데 손님이 금방 꽉 찹니다.. 앗 사진이 피곤한가 봅니다. 누워있어요..ㅜㅜ 라떼를 주문하고 커피잔을 보고 한참 키득키득 거렸습니다.. 쩝~~ 그리고 위 초코케익 한조각 라떼를 주문하면 무료 시식을 할 수 있는데요.. 아 ~~ 저 케익 맛을 못잊어 자주 찾곤합니다... 자 중요한건 가격? 40받 놀래셨어요..?? 케익 커피 모두 합쳐 40받입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이죠. 태국인들 인테리어 실력..

[음식]보기드믄 맛집 태국 단싸이 땀투어 잡쏴봐

제가 태국 러이 단싸이는 자주 갑니다. 방콕에서 약 8시간 정도 거리에 있고, 페차분 -> 롬싹 -> 롬까오 -> 단싸이 -> 러이 이렇게 이어집니다. 단싸이 들어가는 국도를 가다보면 주변 경관이 이쁘고 깜찍합니다. (정말) 단싸이는 피따콘이라는 부처가된 승려가 큰깨우침을 얻었을때 주변 귀신들이 모두 나와 축제를 즐겼다해서 생겨난 축제이며, 태국 이싼 러이 페차분 지역에서 큰 축제중 하나입니다. 원래 단싸이 군 입니다만, 그 크기와 규모가 작아 면 정도 크기이며 단싸이에 들어가면 도보로 40분 정도면 전부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그 중간에 시장이 딱 하나 있는데 그곳에 단싸이 쏨땀 가계가 딱 하나있습니다.. 물어보시면 다압니다. 허기진 뱃속을 채우기 위해 까이양 과 땀투어 그리고 카우늬여우 를..

[음식]투리얀 함 잡쏴봐 스테미너 짱

오늘 투리얀에 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투리얀 과일의 황제이지만.. 단순 과일로 보시면 안되고.. 투리얀이 가지고 있는 영양분은 약으로 여겨져 피로회복 원기회복.. 중국인들은 남자의음식으로 여겨 정력에 좋다하여 특히 많이 찾는 과일중에 으뜸입니다. 태국에서 오래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도 피곤하고 지칠때 투리얀 한덩이를 사들고 옵니다. 가격은 상당히 비싼편이지만.. 투리얀 재배지에서 나오는 수백만원짜리 투리얀은 돈 많은 부자들이 꼭 찾는 과일이기도합니다. 제가 구입한 3키로 200받에 구입했지요.. 쑥(익다) 과일을 구입해 먹었지요.. 푹익은 투리얀은 오래두면 냄새가 너무 지독해 근처도 가지 못할 정도 입니다.. 먹기도 힘들죠. 지금 딱 먹기 좋고 맛이 으뜸입니다. 한덩이 먹고 푹자고 나면 피로가 풀리고 ..

[음식]태국, 죽과 함께하는 대박요리 맛이 환상

한상 푸짐한 대표 태국음식 맛이 깔끔하고 시원하게 속을 풀어줍니다. 전날 술한잔 거하게 하셨다면 แกงจืด 껭쯧을 적극적으로다가 권합니다. 깽쯧은 국물이 맑고 만들기도 쉽고 뒷맛이 개운하고 또한 돼지고기를 푹고아 넣은 후 다시한번 야채와 함께 끊어 먹게됩니다. 위 사진 두부가 들어간 국 그게 깽쯧이라고 하는데, 제가 가장 즐겨먹는 태국 대표음식이죠. 태국음식 แกงจืด 껭쯧 다진 돼지고기를 수저로 떠넣은 후 수끼형식으로 많이들 먹습니다. 즉석음식이 발달한 태국음식 답게 뒷맛이 깨끗하고 동글동글한 두부는 연두부 인데 가격이 겁나게 쌉니다. 야채는 주로 파와 향채 팍치를 넣고 끊인 후 밥상위에 올려 놓습니다. 태국음식 만드는 시간이 대부분 5분 이상 걸리는게 별로 없어요 음식의 신선한 맛을 오래가두기 위..

[음식]손님 대접제대로 하고 싶다면 차茶를 대접하라 1탄

저와는 사뭇 어울리지 않는 유리수구가 보입니다..^^ 제가 차茶 메니아 정말 차를 즐겨하고 한해 차 소비량도 상당한데 2012년 한해 다 먹고 이제 조금 남아있는 차茶잎이 보이길래 사진 몇장 찍어보니, 하루에 집에서 유리수구 에 뜨거운 물 10회 이상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유리수구 속에 들어있는 차잎은 중국에서 아는 한의사가 보내주신 용정차인데 참 맛이 좋아요. 중국하면 완전발효차 중국원남성 보이차가 유명하죠..안타깝게도 보이차가 몇년전에 뚝떨어져 먹고 싶은 맘은 굴뚝같으나 어쩔 수 없이 반발효차를 대신해 맘을 달래고 있습니다.[정말..?? 노코맨트] 중국에서 보내준 녹차 입니다. 가끔 손님이 오면 성심성의껏? 찻물을 내리곤 합니다. 찻물 내리는 방법을 좀 알필요가 있습니다. 혼자서 저 큰 통에 있는 ..

[음식]새벽시간에 먹는 맛 칠리소스 라뽁기 5분이면

태국 시간 새벽 2시17분 작업을 하는 중에 아~ 이 출출함을 어디서 달랠꼬.. 싶은 맘에 제 스스로 의지와는 전~~ 혀 상관없이 냉장고에 자석이라도 붙어 있는듯 저를 끌어 당기더군요.. 이게 운명이게꺼니. 냉장고 문을 열고 이순간 절대 충실하기로 하고 .. 냉장고 아래칸 야채실을 점령하기에 이릅니다.. 재료...5분요리 태국라면 2개[크기가작음], 당근 조금 , 양배추 조금, 후추, 태국 칠리소스 1큰술, 고추장 2큰술, 소세지1개 작은거 자.. 준비한 후라이팬에 라면 한개를 끓일 정도 물의양을 넣고 보글보글 .. 할때까지 끓여주고.. 그 사이 야채실에서 픽업?해온 당근/양배추 를 준비해두고 과감하게 뜨거운 물에 투하시킵니다. 야채가 노릇노릇?? 하게 익어갈때쯤..냉장고 속 희망? 고추장 2큰 술을 성..

[음식]태국, 우돈타니 아침식사는 이렇게...

태국 동북부 이싼 특히 우돈타니에서 아침식사는 이렇게 합니다. ไข่กะทะ + ขนมปังนมสด [카이까타 + 카놈빵놈쏫] 와 커피한잔을 하면서 먹습니다. [커피는 입에 맞지 않아 저는 먹지 않습니다.] 제가 우돈타니를 한때 자주 갔었지요..아는 태국인들도 많고 라오스 사람들도 많이 알지요..그런데 이곳에 머물다 보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거리 곳곳에 오전 장사를 위해 열린 식당문을 들어가보면 카이까타 와 카놈빵놈쏫 음식을 판매합니다. 왼쪽에 있는 노리끼리한 음료는 차옌[시원한 차] 보통 자스민을 넣고 차를 우려내기도 하고, 태국 북부지역에서 재배하는 차잎을 우려내기도 하는데.. 보통 차옌은 서비스로 줍니다.. 시원하고 맛 좋아요 오른쪽 커피 정말 맛때가리 겁나게 없어요.. 뭐랄까? 이건 에스프레스..

[음식]태국에서 해먹는 매콤 해물야채 코코넛 파스타 만들기

국수를 많이 좋아하는 저로써는 주방에 온갖 국수종류가 가득합니다? 특히 파스타를 자주해 먹는데요.. 제가 사는 동네 유명 음식점들이 상당히 많긴 하지만, 뭔가 부족한 양이 항상 마음에 들지 않아 언젠가 부터 주방에서 직접 파스타를 해먹기 시작했지요.. 사진을 좀더 잘찍어야 하는데 보기엔 저래도 맛은 예술 입니다. ^^ 파스타 이름은 매콤 해물야채 코코넛 파스타 이걸 태국어로 써보니 อาหารทะเลรสเผ็ดผักพาสต้ามะพร้าว 아한[음식]타래[해물]쏟펫[매운]팍[야채]파스타 마래우[코코넛] -- "아한타래쏟펫팍마래우 파스타" 만들고 보니 음식이름이 길어요. 재료... 피망 1/2 . 당근 . 양배추. 태국고추 3개 . 태국향채 7알 . 해물[오징어.굴. 새우]. 소금. 후추. 코코넛원액 100..

[음식]10일 묵힌 감짱아치 공개 맛 좋다..

감짱아치 라는 독특하면서 아주 간단한 짱아치 만드는 법을 보고 10일전 급하게 구입한 감 2개를 한입?에 쏙먹기 편안한 크기로 썰은 후 고추장 통 속으로 잠수 시킨 후 10일 정도 묵히면 끝~~~~!! 이렇게 맛있게 밥 한숟저 뜨고 그 위에 감짱아치 얹어 입안에 쏙 넣었더니..아뉘 글쎄..이런 맛이란..음.. 오~~ 괜찮네..달달하고 매콤한 맛이 절묘하게 잘 어우려지더군요.. 감짱아치 하나로 밥 한공기 헤치웠습니다. 그런데 정말..딱딱한 감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물렁물렁한 감 넣었다간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딱딱한 감을 넣고 10일 있으니..물렁물렁해진 감 사이사이 고추장 맛과 향이 가득하답니다. 요거 별미네요.. 아주 헤먹어야 겠습니다. 손님 오면 대접이라도 해줘야겠어요.. 음하하하하 10일전 감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