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여행지 90

[여행기]태국, 물위 선물 시장 '따랏남콴리얌'

태국 방콕을 대표하는 수상시장이 두군데가 있습니다. "담넘사두억 수상시장 과 암퍼와 수상시장" 있습니다. 이 두 수상시장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담넘사두억은 태국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대부분 찾는 곳이여서 그런지 과거의 모습이 점점 사라져 가는 느낌, 반면 암퍼와 수상시장은 찾아가기 좀 복잡해서 그런지 오래된 건물도 그렇고 좀 옛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요.. 뭐~~ 둘다 물건 파는곳 음식파는 곳 똑 같습니다.. 거리가 달라 느낌이 달라 보일뿐.. 자~ 이제부터 소개해드릴 새롭게 만들어진 수상시장으로 급부상중인 곳이 있습니다.. 바로 "남콴 리얌 수상시장" (물위 선물 시장) 입니다. 이곳은 근래 유명한 2개 사원을 중심으로 탐분[복]을 빌기위해 하천으로 나와 물고기 밥을 주는 곳으로 사용하다..

여행지/여행기 2012.10.22

태국 ,마음쉼터 치양마이 "먼쨈"

여행 좋아하는 메니아라면 꼭 한번 가보라고 권하고 싶은 곳 먼쨈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치양마이에서 약 30키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해발 1350미터 40분정도 소요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치양마이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했어요..그져 술먹고 놀기좋은곳? 그래서 그런지 여행지 소개해달라는 분들에게 치양마이[별로]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 산을 타고 들어가면 좀 달라집니다. 으아~ 소리나오는 아름다운곳도 많지만, 그에 걸 맞는 아기자기하고 이쁜 집들이 참 많아요. 태국사람들 앙증맞은 인테리어를 참 좋아합니다.. 이곳 먼쨈을 가다보면, 바로 그런 집을 요소요소 보게됩니다. 해발 1350미터 메린 군 지역부터 길이 험하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길찾기는 상당히 쉽고 먼쨈이 어디냐고 물으면 누구나 아는 ..

여행지/여행기 2012.10.18

[여행기]아름다운 태국사찰 "왓네나리트위빳싸나"

태국 단싸이 군 러이시에 위치한 왓네나리트위빳싸나 사원 입니다.. 이곳은 주변 산새도 이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여서 찾는 이들이 참 많은 곳이죠.. 다만, 이곳을 가려면 차량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방콕에서 약 7시간 떨어진곳이고. 드라이브 코드도 좋고.. 중간 중간에 맛있는 음식점이 있어 좋습니다. 태국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papam.net /papam]

여행지/여행기 2012.10.10

[여행기] 지방을 다니다 보면 .. 이런 경우도 생긴다

지금 지역은 동북부 이싼 짱왓(도)넝븨아 람프 암퍼(군) 씨분릐엉 입니다. 이곳은 외국인 찾아보기 힘든 곳이기도 합니다. 촌 중에 촌이죠.. 짱왓 러이와 약 2시간 거리입니다. 이곳은 특별히 아는 사람도 없고, 딱히 아는 정보 없이 걍~ 호기심 발동으로 둘러보았지만, 역쉬 이런 촌村은 정보 없이 다닌다는건 고생문 활짝~~ 열린다는 것을 이번에도 뼈져리게 느낀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주 우연히 투어버스를 타고 가는길에 버스 안내양이 제가 아는 동생이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어딜 가느냐길래 씨분릐엉 간다니까.. 잉? 오빠 거기 아는 사람있어요? 옹? 없는데..ㅜ.ㅜ 앙? 아무도 없는데 거긴 왜 가는거야? 음.. 궁금해서.. 시무룩.. 오빠 그럼 내가 아는 사람이 있는데 거기가봐. 화들짝.. 전화번호 ..

여행지/여행기 2012.01.07

장거리 태국 고속버스 이용시 음식 제공 꽤 좋은데..

태국은 64개 주로 나눠져 있습니다.. 땅도 크고 한번 방콕에서 /북쪽 치양마이 /동북부 넝카이 /남부 야랏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보통 10시간에서 13시간 씩 걸립니다.. 남부에서 북부 치양마이 까지 가는데 보통 18시간 이상걸리죠.. 그 만큼 멀기도 멀지만..지루함이란 말할 수 없습니다. 태국은 이런 면에선 상당히 앞선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돈이 없는 서민들은 에어콘 없는 버스를 이용하겠지만 그래도 기나긴 여행을 좀더 편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VIP 버스를 당연히 이용해야 합니다. 태국은 3시간 거리 내 버스이용시 /물 /빵 /음료 를 제공합니다. 꼭 VIP 버스 라고 해서 비싼건 아닙니다... 콘쏭 머칫[머칫 버스터미널]에는 북부/동북부/남부로 가는 모든 버스가 운행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이죠...

여행지/여행기 2010.06.29

라오스에만 있는 1962년도 별표 형광등 버스

라오스 터미널에 가끔 등장하는 아주 오래된 버스하나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1962년도 버스 양쪽 옆면에는 별표 형광등 표시가 되어 있었고, 차량 앞, 뒷면 범퍼는 낧고 녹슬어 있는 상태인 버스가 움직이긴 하는지가 궁금해.. 라오스인에게 살짝 물어보았지요. "라오스어 와 태국어"는 비슷하기 때문에 간단한 대화는 가능합니다.. 라오스 사람이 지금 자기도 "왕비양" 가는데 지금 버스가 출발하길 벌써 1시간째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손님이 꽉차지 않아서 출발 전이라고 합니다. 가끔 버스가 운행 중에 고장이 나긴 하지만..그래도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별표형광등 버스는 위양짠 까지 운행하는 버스 입니다..위양짠에서 왕비양까지는 겁나 먼곳인데.약 7시간정도 걸릴겁니다.. 그런데..가긴 하나봐요..헉.. 별표형..

여행지/여행기 2010.06.27

라오스 물 축제[삐마이뿐] 또 다른 맛-- [동영상]

제가 4월 8일 라오스에 입국해서.. 약 12일 정도 라오스에 머물면서.. 참 멋진 곳을 가보았지염.. 뭐~ 꼭 태국 쏭끄란 축제에 맞춰 라오스 물 축제를 보기 위한 일정은 없었지만.. ※ 라오스 물 축제 태국 쏭끄란 물 축제와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 [한국 음력 설 명절을 새고 나면 비로소 새해를 맞이합니다. 태국, 라오스, 버마[미얀마]의 경우 물축제를 시작하는 달 4월 10일 13일 ~ 약 3일에서 7일간 가장 큰 명절이죠.. 물 축제를 지나고 나야 동남아 사람들은 비로서 한해 시작을 알린다고 합니다.] - 이번 라오스 물 축제를 보면서, 참~ 차분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태국 쏭끄란을 보신 분들이라면, 라오스 물 축제는 참으로 차분하다는걸 느끼실텐데.. 『 태국 물 축제는 극성 맞기..

2010 라오스 슈퍼모델 - 태국인과 얼굴이 다르다.

요즘 라오스가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편이기도 하구요.. 벌써 2달 사이에 2번 라오스에 들어갔지요. 라오스 여성분들 외모는 태국인 여성보다 더 이쁘더군요..[개인적인 견해??] 현재 개발에 바람이 불고 있긴 하지만.. 부족한 시설이 많은 곳이지요.. 그나마 위양짠[비얀티엔] 정도는 차들이 많이 오가는 곳입니다. 위 사진 5명 라오스 슈퍼모델 사진 입니다. [papam / papam.net] -- 이전 포스트-- 2008/09/30 - [생활습관들[태국]] - 2008 타이 슈퍼모델 콘테스트 최종 후보 20명 2008/08/28 - [생활습관들[태국]] - 태국 여 대학생 교복입고 "성인 SPA안마" 성업 집중 단속 2008/08/21 - [생활습관들[태국]] - 커피프린스 1호점..

라오스에서 만난 4명의 여인들과 3일간 동거 "우돈타니에서 라오스" 넘어가기

이번 라오스는 여행 목적은 아니였지만, 뜻하지 않게 여행을 하게 되었지요.. 그것도 4명의 여인들과 3일동안 한방에서 자유롭게 지냈지요..헉..[좋았냐구요?? 아녀 !~~~ 쑥스러웠더죠] 라오스 넘어가실때.. 꽁쏫 머칫[버스 터미널]에서 청 55 에우던을 타세요.. 가격대비 상당히 편안하고 좋습니다. 과거에 999 버스를 타신분들도 있겠지만.. 999 버스는 가격도 700밧에 버스도 너무 오래되서 불편하고 화장실은 거의 최악이고.. 음식 제공도 성의 없습니다.. "에우던" 버스는 이싼 우던 지역 활성화 일원으로 친절과 고객서비스를 최우선하고 있더라구요.. 표구입할때.. 전화번호를 적어달라고 하면 적어주시면 되는데.. 도착후 1~2일후 전화가 오더군요.. 고객님 불편하신점 없으신지요... 이런 멘트 사정없..

여행지/여행기 2009.12.19

라오스 "동남아시아 최대 축제인 제25회 씨게임 SEA GAME (South East Asia)" 보고 왔어여.. 우연치 않게..ㅜㅜ

이번 라오스 행은 씨게임을 보기 위해 떠난것이 아닌 개인적인 일이 있어 갔을 뿐인데.. 아~~ 글쎄 동남아 최대 축제기간이라는 소식을 도착해서 알았지요.. 3박 여정으로 떠난 라오스여서 .. 씨게임(South East Asia) 일부만 볼 수 있었습니다. 태국-라오스 [배구/ 남,녀] ▲ 라오스-미얀마[버마][배구 /남자] 경기만 보고 나왔지요...흑.. 라오스 대 미얀마 경기때 제가 말 실수 하는 바람에 잠시 싸늘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라오스와 미얀마가 이렇듯 적대관계라는 것을 세삼 느끼고 오는 중입니다.. 남자부 배구 경기때.. 실력은 미얀마가 월등했거든요.. 저는 그져..와우~~ 미얀마 잘한다..이것을 한국말로 했으면, 문제가 없을텐데..걍~~ 태국어로 말했던게 문제가 되어..주변에 앉아 있었던 ..

여행지/여행기 2009.12.19

이싼อีสาน을 말하다~! 그러나 말못할 고생도 많았고..

최근 10일 동안 태국 동북부 이싼 지역을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북쪽으로는 라오스와 캄보디아 국경을 잇는 곳으로 써 많은 배낭 여행객들이 국경을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여정은 여행을 목적으로 출발한 것이 아닌 필요한 자료 수집 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 태국을 알고 싶거든 이싼으로 가보라는 어는 나이 많은 아쫘씨 이야기가 있었던 터라" 한번 기회가 생기면 홀로 떠나 볼 생각을 하던터 이번에 감행하기에 이릅니다. ※ 그런데 정말 가슴 우질라게 아픈것은 제가 가지고 다니던 작은 다이어리와 카메라 메모리 카드중 하나를 분실..아~~ 놔 쒸바 욕나온다..[지금 몸저 누워서 끙끙 알코있슴].. 에고..에고..쿨럭.. 재미 있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려고 하는데..이룬.. 사진이 거의 없는 겁니..

여행지/여행기 2009.11.09

5월 27일 통보된 미얀마 "아웅산 수지 여사" 가택연금 최종통보

5월 27일 미얀마[버마] 하늘은 잔뜩 흐린 날씨였을 겁니다. 미얀마 군정은 1988년 민주화 운동의 주역인 아웅산 수지 여사를 12년 이란 기나긴 세월의 시간을 지옥보다 더 한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미얀마 정신적 지도자인 아웅산 수지여사... 미얀마[버마] 민주화의 꿈은 시련될 것인가?? 탄쉐 이 새끼를 끌어 내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아웅산 수지여사는 양곤에 위치한 자택에서 피말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27일 통보한 가택연금 연장 통보를 통해 다시 한번 하늘에서 내리는 눈물을 머금고 뒤를 돌아서야만 했나 봅니다. 국제 사회는 수지 여사 가택 연금 해체를 촉구하고 있으나, 쌩 양아치[탄쉐] 같은 새끼 때문에 ....... 이날 가택 연금 소식을 들은 시민들과 민주화를 촉구하는 몇 몇 시민들이 기..

귀를 막고 있는 미얀마 군사 정부 VS 배고파 하는 미얀마 국민들...

미얀마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현 군부측에 국제 식량 원조를 하루 빨리 받아 들여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질 않길 바라고 있지만.. 이 시탱이 들이 말을 안들어 먹나 봅니다. 미얀마 태풍 피해를 입지 않는 지역에서 성금 모금과 음식/옷가지를 보내곤 있지만..10대 극초빈극인 미얀마로써는 턱없이 부족한 일 입니다. 식수와 식량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주변 시체들로 썩어가는 심각하게 오염된 물로 식수를 해결 하고 있습니다.. 아~~~ 이말도 안되는 일들.. 앞으로 1~2주가 문제라는데.. 이후 부터 노인/어린이들 사망자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소식이 있지만.. 여전히 군부 씨댕구리들은 자신들의 권력에 흠집이라도 생길까..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있습니다. 미얀마를 절대 보..

굶주림에 죽어가는 미얀마 어린이 살리기~~~

미얀마를 지옥으로 만든 태풍 사이클론' 나르기스' 피해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는 이때 수십만명의 이재민 가운데 어린 아이들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국제 구호단체가 보낸 구호물자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에 유엔이 직접 나서 미얀마 군부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으나 아직도 이들 군부는 자신들 권력에 흠집이 생길까 제안적으로 구호 물자를 받고 있었으나 국제 여론 탓인지. 피해지역을 2주만에 처음 방문하는등.. 피해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많은 피해민중에 어린아이들에게 전해져야 할 구호품도 크게 부족한데다.. 2주가 넘어선 지금 미얀마는 제2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데... 제대로 먹지 못한 어린이들 목숨이 위태롭다는 보고와 함께.. 세계 식량계획에서 인도적구..

미얀마에 사랑의 손길을~~10만명 사상자 살리기

▶ 일시후원: 후원하기 바로가기 [클릭] ▶ 참여하기 :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assist_center/100won_miracle.asp?dnt_eid=14 - 이번 미얀마에 불어닥친 태풍 사이클론 나르기스 로 인해 현재 10만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추위와 배고품에 지옥보다 더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미얀마 사람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구호의 손길.. 먹고 살만한 대한민국이 적극 나서서 이들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야 겠습니다. 참여방법은 기아대책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보내셔도 되고.. 참여하기에 접근하시여 클릭만 하시면 100원을 후원하게 됩니다.. 위 사진은 현재 미얀마 사태로 인해 거리 곳곳에 떠다니는 시체 사진 입니다. 이런 참담한 일이 벌..

미얀마의 정의 다시 살아나는가??? --- 집회참석자 및 승려 무차별 폭행 장면 동영상 공개~

미얀마 다시 자유를 갈망하는 목소리가 양곤에 울려 퍼지는가? 최근 다시 모이기 시작한 미얀마 시민들을 향한 미얀마 군부 총 뿌리가 더욱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얀마 사태로 인해 미국 및 주변 강대국들에 경제제재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현실적이지 못하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미얀마 시민들은 이야기 합니다. 왜? UN 에서는 군대를 보내지 않는가? 군대를 보내달라.. 그렇지 않으면 미얀마 미래는 더욱더 악화일로 길로 접어든다는 것입니다. 사실 경제제재 이건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미얀마 주변국과 육로 무역은 여전히 성행하고있습니다. 이걸 막을 방법은 당장 없고, 태국만 해도 천연가스가 당장 없으면 문닫는 건물/호텔등 관광자원에 큰 타격을 입게 되기 때문에 아무소리 없이 눈치만 보고 있는 겁니다. 보다 현실..

미얀마 가난한 아이 구걸하는 모습 과 탄쉐 "된장녀[딸래미]" 결혼식 동영상... 미얀마 극과 극

하루 끼니 걱정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걸거리에서 동냥을 해야하는 현 미얀마 실정을 볼 때 가슴이 미여 집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필리핀 여행객중에 호텔로 가는 길에 아이들이 구걸을 하는 모습이 관광객에 의해 촬영 되었습니다..[ 아~~ 가슴 아프다] - 이런 아이들을 위해 한국도 발 벗고 나서야 합니다. 어느 신문기사에서 보니까.. 미얀마 군 장성 부인들이 한국 드라마 메니아라고 합니다. 빨리 한국과 경제적 교류가 있어야 하겠고. 미얀마가 가지고 있는 천연자원을 확보하고 한국은 미얀마에 경제적 뒷바침을 해준다면 상호 좋은 동반자 관계가 될 것을 확신 합니다. 두 번째 미얀마 토종 된장녀~~~이 x이 누구냐면 탄쉐 딸래미 그 세계적으로 손 가락질 받았던 문제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 되고야 말았습니다. 세..

미얀마 군부시위 진압 폭력 동영상 공개 -- 미얀마 민주화 잠들지 마라~~~!

미얀마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민주화 진후퇴 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러나 미얀마 내부는 지금 언론/인터넷/뉴스 모든 네트윅망을 차단 하고 있어 미얀마 국민들이 외부 소식을 알 수도 알릴 수도 없는 입장 입니다. 그 나마 아주 극소수 인원이 비밀리 미얀마 '양곤' 사태를 전하고 있지만,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고, 현 시위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다시 국중들이 들고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며, 군부측 2개 사단 2만명을 통원해 양곤 주변을 이잡듯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힘들어 보입니다. 시작했을때 끝까지 갔어야 했는데.. 참~~ 안타깝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이제 믿을 곳을 외부 강대국 압력 행사만이 유일한 희망 입니다. 이런 희망 마저 없다면 미얀마 사람들이..

태국에서 침대를 뛰어다니는 귀신을 만난 경험 / 난위도 높음~~~ 히히히 지금은 웃지만..그때는..헉~~~

8월 15일 포스팅 내용중에 귀신을 본 경험담을 포스팅 하였지요.. 물론 거짓 없는 사실입니다. 이번에는 좀더 쎈걸로 하나 글을 올려 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지금 이야기는 지어내거나 꾸며진 이야기가 아닌 실제 경험담을 포스팅 하는 것 임을 밝힙니다. 태국이 절이 많고 힌두상/시바상 등 다신교 집단이 많기 때문에 참~~ 신기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뜻 하지 않게 저도 그런 이상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 보여지게 되었는데요.. 그때가 2004년 부터 시작된 태국 생활 처음 계약한 숙소는 수쿰빗 소이 13 "스위트콘도" 아마 이글을 보시고 아하~~ 거시 하실 겁니다. 엠버서더 뒷쪽에 가장 높은 건물이 바로 이 문제가 생겼던 그 콘도 미니엄 입니다. 제가 있었던 곳은 21층에서 스튜디오를 1년 계약을 시작으로..

여행지/여행기 2007.08.22

귀신을 만나본 경험 그~~ 1번째 이야기~~~ 히히히히

불교 국가인 태국 그러나 종교에 있어서 자유로운 나라 이면서, 아주 특이한 토속신앙들로 똘똘 뭉처져 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 이야기는 지어 내거나 머리속에서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닌 2005년도에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 중에 살짝 약한 것 하나 꺼내서 글로 옮겨 보겠습니다. 저는 귀신이 있다고 믿고 있고, 인간의 눈으로 확인 불가능한 세계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습니다. 단지 사람 마다 가지고 있는 정신 상태에 따라서 실제인 경우가 있는 가 하면, 없는데 상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많을 겁니다. ★365일 더운 어느날~~~ 제가 2005년도 2번째로 이사 했던 곳에서 생긴 일입니다. 지역명은 람캄행 소이 13 콘도까지 걸어가는데 약 10분거리 메신저 이용하면 3분거리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곳은 아직 개발이..

여행지/여행기 2007.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