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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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생활속에 담겨진 " 흰실[สายสิญจน์:싸이씬]" --태국

태국 오랜 역사와 걸맞는 갖가지 전통 의식. 관습등을 엿 볼수 있는데, 그 중에서 "싸이씬[สายสิญจน์]" 이라고 하는게 있습니다. 특히 태국불교 의식때 사람들의 건강, 복을 빌어주면서, 손목에 묶어줍니다. 또한 이제 갖 불교계 입문한 태국 승려들은 엄지와 검지 흰실을 연결해서 수계의식을 하죠. 태국 사람들이 생각 하는 싸이씬의 의미는 영혼과 연결하는 역활을 하고, 손목에 묶여 있는 둥근 모양은 살아 생전에 많은 덕을 쌓는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위험으로 부터 보호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싸이씬을 하게 되면 3일~5일 이상 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 동부[라오스 근처]에서는 아직도 가가호마다 어른들은 자식이나 손자들에게 싸이씬을 달아 줍니다. 현재 태국 사람이 생각 하는 싸이씬은? 그 ..

현 태국 정부를 그린 " 만평" --태국--

이미지 출처: http://www.thairath.co.th/showcartoon.php?cat=350 태국 남부 과격 분리주의자 움직임 과 올 10월경 [THEOS : 타이 지구 관측 시스템]을 지상 800km 위로 쏟아 올린다고 합니다. 구름위에 떠다니는 탁신씨 모습..... 최근 들어 태국 언론사들은 현 군부에 대한 비판이 끈이질 않고 있죠... [papam.net @ Happy Together/roh.j]

태국 여대생 겸 배우เอมี่[애미] 파격적인 의상--태국--

행사장에 참석한 대학생[4년] 겸 배우 [เอมี่[예명: 애미] โชติรส สุริยะวงศ์[초띠롣 쑤리양] 는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행 사장을 참석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어찌나 파격적이던지... 이날 행사장에는 다수의 배우들 가운데 단연 눈에 확~~ 띄는등 요즘 태국에서 뜨는 뉴스거리가 되고 있답니다. เอมี่[애미] 는 대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포르노" 배우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등.. 주변의 시선은 그리 곱지만은 안지만, 역시 거시기 배우답게 주변의 시선은 조금도 아랑곳 하지 않죠... 태국은 포르노 배우로써 활동은 금지 되어 있으며, 이를 어길시 벌금과 사회봉사활동을 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 유치장 신세를 지는 경우도 있죠. 과연 한국 같으면 어땠을까요? 음..... 상상하기 ..

태국에서 보는 "연[ว่าว]" 날리기 축제--[태국]

태국은 수백년동안 1년중 3월~4월 사이에 연 날리기[การเล่นว่าว ; 깐 렌 와오] 축제를 합니다. [태국은 3월~4월 사이에 가장 바람이 많이 불죠] 큰 공원[태국어; 수언]이나 광장등에서 화려한 색상을 하늘 높이 올려 한해 액운을 날리고 새로운 복을 기원하죠. 태국 연날리기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중국에서 넘어온듯 합니다...특히 그 화려함을 보았을때 중국의 연과 아주 흡사합니다. 연을 하늘 높이 올리고 두손 모아 눈을 감고 복을 기원하는 태국인들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입니다.. 저는 4년째 접어든 태국 생활 동안 딱 1번 대회를 보았지요... 하늘이 온통 화려한 연 들로 가득합니다. 관광 대국 답게 해 마다 대회 참가국이 늘어나면서, 외화 벌이에 한 몫을 하고 있죠.. 한국도 대회에 참가..

태국 국제공항 "쑤완나 폼" 폐쇄 위기.. "돈므앙" 부활 움직임....--태국--

참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시아 허브 공항이라 자부하던 쑤완나 폼 신공항이 폐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긴급 보수 공사를 진행 하기 위한 일시적인 폐쇄 조치 라고 해야겠죠.. 공항 건설 비용만 1,550억 바트에 이르는 거대 신 공항이 개항 5개월 만에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문제는 공사 현장에 투입된 자제들 문제가 심각했던것으로 들어나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 항공 이착륙 시 도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해 " 공항 조사위원회"에서 이같은 신속한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합니다. 쑤완나 폼 공항 내부 균열 100곳이상 전기/전자 시스템 오류 원인 규명 아직도 밣히지 못한 상태이고, 항공 활주로 치명적인 균열로 인한, 국제선 항공편[타이항공]등이 선회하는등 더 이상..

태국 "탁신" 망명생활이 궁금하다.--태국--

지난 2006년 9월20일경 태국 사상초유 쿠테타 9번째 성공 이라는 오명 아래... 해외 망명생활에도 좀 처럼 지치지 않는 여유로움을 보이는 탁신... 해외순방길이 자신에 망명생활 연속이 될것이라 생각이나 했을까? 아니면 계산된 정치 플레이였을까? 최근들어 태국 정부와 관료들은 많은 의문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현 총리 수라윳 총리 와 손티 육군사령관은 진땀을 흘리고 있죠. 교활한 탁신의 해외 언론 플레이를 통한 태국 정부 압박 수위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일본에 이은 두바이 방문을 통해 자신에 입장을 분명히 하는등...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아직까지 있다는 말과 함께 다시 선거에 나선다면 승리할 자신이 있다는 말을거침없이 하고 있죠.. 태국 현 군부 정권은 탁신 정치고수한테 놀아..

태국 극장에서 생긴일..." 극장"에서 졸지 맙시다--태국

태국에서 생활하면서, 꼭 제대로 가보고 싶었던 곳이 "극장" 입니다.. 잉? 왜? 극장 하시는 분 있으시겠죠...ㅜㅜ 말못할 굴욕 비슷한?일이 있었답니다... 이런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려다보면, 저도 모르게 머그컵에 커피 가득 채워놓고 글을 씁니다요.. 그러니까....음... 3년전 태국 생활 8개월쯤 지났을때... 아주 기본적인 태국어가 가능했을때.. 왠지 모를 태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불끈 생기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무모함 때문에.. 태국 사람들에게 눈총 가득 받았던 일이 있었죠....[에거 이거 써 말어?] 태국 극장은 시설이 참 잘되있어요... 방콕에 있는 새로생긴 극장 대부분 약 95%이상이 일본이 잠식하고 있죠. 그런데... 어느 날 이젠 나도 극장에 가볼때가 된것 같다는 자신감? 헉...

여행지/여행기 2007.02.13

한국 김치로 태국 사람과 친해지기....--태국

한국 사람은 김치 없인 못살죠... 저 또한 태국에서 살지만, 김치를 꼭 먹어줘야 합니다..히히 그런데 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김치는 아주 좋은 음식으로 평을 받고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은 포기 김치를 구입해서 먹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 먹어 본적도 있지만,헉...ㅜㅜ 이렇게 슬픈 음식[김치]가 될줄이야.. 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 김치는 건강식품 입니다. 특히 여성들[대학생]들 사이에서 한국 김치는 다어어트 식품으로 크게 알려져 있지요. 그래서 태국 사람들에게 김치를 선물하면, 특별한 친밀감을 가질 수 있기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문제는 김치가 너무 짜다? 라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사실 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중에는 맛이 짜다는 느낌을 저도 많이 받거든요. 한국에서 먹었던 맛과는 많은..

태국 여성들은 사랑의 묘약인 " 초코렛"을 즐겨 먹는다..--태국

오늘 따라 먹는 즐거움에 대한 웃음을 짖고 있습니다. 태국에 살면서 제 식생활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식가는 아니거든요..^^:: 무엇인든 시작은 궁금증에서 부터 시작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궁금하다 싶으면, 묻고 이해를 해야 직성이 풀리니 말입니다. 누구나 특별히 싫어하지 않는 식품중에 "초코렛" 이 있습니다. 태국은 열대아로 인해 과일의 천국 이고, 코코넛 이외 카카오도 자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천해 조건때문에 굶어 죽는 경우는 극히 없습니다. 어딜가나 과일이 있고, 아주 저렴한 가격에 쉽게 음식을 섭취할수 있으니깐 말이죠. 제가 한국에 있을때 초코렛은 거의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만, 이곳 태국에서는 초코렛을 즐겨 먹습니다..헉. 그리고 특히 태국 ..

사과+치즈=? 무슨 맛일까요? 태국에서 배운 이상한 식습관--태국

저는 사과/치즈를 좋아 하지 않았었죠..그런데 지금은 사과/치즈가 있어야 잘 먹습니다.. [헉..] 어느날 태국 방콕 까르프[까프]에서 물건을 사는 도중 이상한것을 보았죠. 젊은 여성 2명이 사과를 쪼개더니 그 위에 치즈를 올려 놓고 먹는게 아니겠습니까? 제가 치즈는 지금까지 살면서 태국에서 가장 많이 먹어 보지 않았었나 쉽을 정도로 치즈를 가끔 먹습니다. 그것도 사과를 작게 썰어서 위에 치즈를 올려 놓고 말이죠...히히히 혹시 먹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설마 하시는 분들은 한번 먹어 보시라고 글 올립니다. 우선 사과는 푸른색이 나는 사과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치즈는 덩어리 치즈 좋은걸로 [이거 비싸더군요.] 사과 조각은 크게 8등분으로 썰어 놓고 다시 한조각을 5개로 썰면, 작은 조각이 됩니다...^..

태국쇼걸 스테이지를 이용한 " 잡지 화보 촬영" 음...... 남잔가? 여잔가?--태국

아주 가끔 잡지화보에 등장하는 모델 입니다만, 섹쉬한 여자라고는 하지만 어째 남자 같다는 느낌이 확~~!! 밀려 오네요... 수쿰빗 로드에서 앰퍼리움 가는 방향으로 4거리 왼쪽에 "카우보이 로드" 가 있습니다. 이곳은 태국 여성들중 전문으로 춤을 추고 남자를 유혹하죠. 입구에서 약 50미터까지 양쪽 옆으로 빠가 즐비한 곳입니다. 이곳은 외국인들을 상대 하는 곳이여서 길을 걸을때는 별로 위험하지 않습니다만, 절대 컵에 따라주는 물을 마시지 말것 ! 갑자기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흘렸는데요. 최근들어 태국 잡지 모델 컨셉이 도발적이고 해외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화보집이 자주 등장합니다. [papam.net @ Happy Together/roh.j]

나는 태국에서 " 나이만" 먹고 있었답니다...흑흑..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이만 먹고 있다고 느낀곳이 태국이죠.. 나름데로 젊게 살아가고 있다고 했지만, 어느정도 태국생활에 익숙해지고 이런저런 태국 생존 방법이라든가? 아니면 내 스스로가 얼마나 진솔하게 살아가고 있는가를 확인 하게된 곳이 태국입니다.. 3년전 태국 생활 3개월쯤 되었을때, 태국에서 체류중인 한국분 한분과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죠. 저는 뭐`~ 이런 저런 궁금한게 많았지만 한국 사람들을 경계하고 있었던 터라 별 다른 물음을 하지 않았지만, 문득 그 한국 분이 그러더군요.... 태국에서 잘 사는 방법이 무엇인줄 아는가? 잉? [뭔소리 하자는거지] 그때 손에는 땡못 을 먹고 있었고, 날씨도 워낙 더웠던 지라... 왠지 모를 추상적인 이야기 같다는 느낌이 들어 잠시 스스로 어색했었죠... " 어떻..

너무 오래된 추억 "팝송"과 함께 보낸 3년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휴~~~ 학창시절 그져 음악이 좋아서 춤이 좋아서 친구들과 함께 듣던 음악 서로 음악다방 DJ를 해보겠노라고 목소리 다듬던 기억이 새롭네요.^^ 오늘따라 그때 생각이 떠올라 ... 몇 곡 올려 봅니다.. YouTube에는 없는게 없네요...역쉬~~~그때 그 친구들 지금쯤 40을 코앞에 두고 있을텐데... 잘 사는지... 잠시 87년도 추억에 빠져 봅니다.... Fantasy Boy New -- [Baccara] Modern Talking - Atlantis is Calling Modern Talking - Brother Louie (1986) Modern Talking - You're My Heart Your're My Soul (Kultnacht) London Boys ..

태국에서 경험했던 조선족 사람들....태국

태국에서 일을 하다보면 가끔 접할수 있는 사람들중에 조선족이 있더군요. 대부분 연변 사람들이라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 보입니다. 조선족 남녀 총 200여명 정도 태국내 체류해 있고, 95%이상이 여성들입니다. 남자분들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태국은 남자들이 할 일 찾기가 어려워서 중국 조선족 남자들이 태국으로 오는것을 꺼려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조선족 여성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나이가 지긋하게 드신분들은 한인식당이나 한국인 주택에서 가정부 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고, 나머지 젊은 여성들은 한국인 경영하는 회사나 서비스업종에 종사를 하더군요.. 저도 잠시 동안 조선족을 채용 했었죠.... 태국 말보다는 한국어로 대화를 할 수 있어 참 좋았죠...^^:: 주변 한국인들 조선족에 ..

파타야 가는 버스안에서 생긴 웃지 못할 사건중에 "사건"--태국

고속버스 안에서 생겼던 "사건" ㅜㅜ 태국에서 저는 수 없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정말 이건 어쩔수 없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일 중에 하나를 가볍게 소개할까 합니다... 에거~~~ 이글을 쓰면서 괜실히 "쩍팔리다" 는 생각을 하면서.. 옆에는 사발커피를 올려 놓고 잠시 고민에 빠져 이글을 써 말어? 고민 삼매경에 빠져있다가 " 그래~~ 뭐 그냥 쓰자... 뭐 어때 ㅋㅋㅋ 이런 단순함"을 머리위에 올려 놓고 글을 씁니다요... 저는 특히 초창기에 많은 실수담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들은 전부 사실이구요..ㅋㅋㅋㅋ 에거~~~@.@ 3년전 그러니까 일을 해보겠다고 떠났던 그 쯤에 태국어 문제가 심각해서... 어렵게 수소문 끝에 책을 구할수가 있었죠. 그런데 이 책을 받으려면 제가 직접 파타야를 ..

한국에도 태국 거리 음식이 등장하면 좋을까요???

#지금 보시는 이미지는 앞으로 소개할 태국음식의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매력적인 태국 음식을 앞으로 소개 할까 합니다. 갑자기 태국 음식 소개라니? 태국은 음식 천국 입니다. 그 맛이 아주 일품이죠.. 이런 음식을 소개하는 책자도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만... 글쎄요... 제가 뜬금없이 이글을 쓰는 이유는.... 한국에도 태국 전문 음식점이 있습니다만. 가격도 비싸고 맛은~~ 별로 라는 결론을 내렸죠. 태국에서 먹었던 그 맛이 아니였습니다.... 사실 몇몇 음식점을 찾아가서 먹어 보았지만.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앞 세웠던 적이 있지요... 한국도 길거리 음식하면 어느나라 뒤지지 않죠... 이것도 하나의 문화입니다만. 태국 거리 음식을 한국에서 만들고 판매를 한다면, 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

티스토리에게 한 마디.........

티스토리와 자신에 생각을 담고 있는 블러그들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티스토리 벌써 2달째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테터툴즈는 아직도 그대로 있지요. 1년동안 올렸던 디비 그대로 티스토리로 이사를 했습니다만,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직 베타 서비스중이여서 그냥 참고 쓰고 있습니다만....글쎄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현재 2세대 블러그 라고 하는 티스토리/테터툴즈에 당당하게 요구하자 입니다. 많은 블러거분들 포스팅 내용을 보면.... 공짜니까 참고 쓰자는 식에 글을 자주 봅니다만. 이건 아니다 라는 것이죠... 티스토리/테터툴즈 와 블러거 들과는 상호 협력관계입니다. 이 중에 어느 한곳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2세대라고 하는 블러그가 앞으로 그대로 유지되기 힘들지도..

태국 "고구려 주몽" 대형 한류 열풍 예고 "첫 번째" 이야기--태국

태국 "고구려 주몽"시대 열광 중...... 요즘 태국 방송국 한국드라마 방영 인기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다수에 한국 드라마를 방영 하고 있지만 "궁2"는 그리 인기가 없더군요.. 궁1에 비하면, 스토리전개가 뻔해 보인다는것이죠... 후 폭풍이 예상되는 드라마 "주몽" "하얀거탑" 입니다.. 특히 태국내 대학생들 사이에는 벌써 "주몽"에 대한 입담이 대단합니다. 일부 태국내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벌써 주몽을 다운로드해서 보는 것으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불법이겠죠..... 그런데 찬란한 고구려 역사에 대해서 많이 놀라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제가 아는 대학생들이 한인타운[수쿰빗 소이12]에 자주 간다고 합니다. 한인타운에 모여서 모하니? 물어 보면... 한국 음식먹기 노래방 가서 한국노래 ..

태국의 "바둑" 열기 속으로…

1월 12~16일 태국 방콕 방문하여 바둑 붐업에 일조 [KB국민은행 2006 한국바둑리그 아시아 투어] [KB국민은행 2006 한국바둑리그]의 후폭풍이 멀리 바다 건너 태국에까지 불었다. 우승팀 KIXX의 백성호 감독을 위시한 최철한, 박정상 등 선수 5인과 바둑리그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최근 바둑 붐이 일고 있는 태국을 방문한 것. 1993년 처음으로 바둑클럽이 형성된 태국은 불과 15년 만에 150만명의 바둑인구를 자랑하며 동남아시아 바둑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태국 바둑 열기의 중심에는 태국바둑협회와 협회장 Korsak 회장이 있다. 태국의 유력 기업인 CP그룹의 계열사 세븐일레븐의 회장인 Korsak은 “미래 태국을 이끌어갈 젊은이들은 바둑을 배워야 한다.” 는 신념을 갖고 태국 젊은이들에..

하늘나라로 떠난 ‘프랑스의 성자’…피에르신부 선종

평생을 가난하고 병약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살아있는 성자라 해도 부족함이 없겠습니다. 이런 분들은 종교인으로써 라기 보다는 왜 인간이 인간 답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보여준 한 사람으로써 마땅히 프랑스에 기둥이라 하겠습니다. [동아일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며 ‘프랑스 양심의 상징’으로 존경받아 온 프랑스의 아베 피에르(사진) 신부가 22일 파리의 발 드 그라스 군 병원에서 선종했다. 향년 94세. 병원 측은 피에르 신부가 폐 감염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자크 시라크 대통령은 “피에르 신부는 비참한 현실과 고통, 불의에 대항하는 프랑스의 정신을 대변한 분”이라면서 “프랑스는 위대한 인물을 잃었다”고 말했다. 피에르 신부는 프랑스 바깥에선 그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