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엔터테인먼트/함께하는식사시간 132

[음식] 쏨땀의 최고봉~ 이렇게 맛이...

태국 여행중에 누구나가 꼭 먹어본 음식이라면.. 당연 "쏨땀" 일 것입니다. 특히 쏨땀의 원조격인 동북부 이싼 지역은 손 맛의 장인? 들이 있을 정도로 음식이 맛깔스럽고 강한 음식맛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사실 방콕에 있는 음식점은 가격도 비싸고 맛도 거기서 거기 그져 그렇더라구요.. 가격에 따라 음식맛이 달라 보인다고 하면 좀 거시기할까요?? 여하튼 제가 이싼 컨껜을 자주 갑니다. 컨껜은 동북부를 대표하는 가장 규모 있고 도시화가 잘되어 있는 곳으로 볼만한 여행지는 없으나..이외 교통편이 좋은 편입니다. [그러고 보니 특별한게 없는 동네 냉...쩝] 위 보이는 사진은 컨껜 쎈트랄프라자 입구 건너편에 바로 보이는 노상음식점인데. 이곳은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그만큼 가벼운 가격에 음식이 정갈하고 싼 음..

강호동,유재석을 좋아하는 태국 국수집 아줌마 - 국수맛 최고

제가 살고 있는 태국 방콕에서 자주 가는 국수 집이 있습니다..가계 이름은 뿌 라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가계집 주인 아줌마 이름에서 따온겁니다. 처음 아줌마 얼굴 모습을 보고 중국인 아닌가 생각했는데.. 태국인이더라구요..맛도 맛이지만,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하디 착합니다.. 제가 한국인인 것을 아는 아줌마가 어느 날 말을 걸어오더군요... 자신도 몇년전 한국 여행을 가본적이 있다는 것이죠..그리고 태국에 돌아와 한국 예능프로를 자주 보는데.. 강호동 , 유재석이 등장하는 TV 프로그램 시디를 구입해서 항상 본다고 합니다. 한국말로 " 강호동 , 유재석" 좋아요 팬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시더라구욤.. 국수먹다 놀래가지고..ㅜ.ㅜ 지금 정면에 보이는 나이 60세 뿌이 아줌마 입니다. 인상이 참 좋아요.. 얼..

바싹 맛 일품 "빠텅꼬 제[齊]" 밀가루 튀김 - 살찌고 싶은신 분??

태국 길거리 음식 명가? 빠텅꼬 제[齊] 여행 중 자주 보셨을 겁니다? [자주 보셨나 몰라~쩝] 가격도 착하지만.. 길을 걷다 봉지에 20밧 정도 담아 먹으면서 걷는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는 태국 거리음식 중 하나 입니다.. 지금 밀가루 튀김은 중국이 원조 이지요.. 한국에도 차이나 타운이 몇 군데 있죠.. 제가 한국에 있을때 국경없는 거리를 가끔가보곤 했습니다. 그 곳에 가보면 길죽 길죽한 꽈베기를 보셨을 겁니다. 만든 재료는 비슷한데요.. 저는 늦은 새벽 2시 30분이면 가끔 집에서 약 5분거리 덩치큰 아좌씨 혼자서 만드는 따끈따끈한 빠텅꼬를 먹곤합니다. 이곳은 " 빡써 랏파오 101" 에 달랑 세븐[편의점]이 있고 육교가 바로 보이는 곳 그곳 앞에서 꼭 새벽 2시30분이면 어김없이 비가 오나 눈?..

우돈타니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슈퍼 꾸에티여우 - 먹다 배터짐

제가 태국을 다녀볼 만큼 다녀 본 일인[一人] 어지간한 곳은 죄다?? 아니..남쪽은 아직 가보지 못했군요..[아쉽] 그런데..우돈타니 길 거리 음식점에 "슈퍼 꾸에띠여우"가 등장해 아주 놀라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방콕 같으면 슈퍼 꾸에티여우 가격이 70~80밧은 훨씬 넘을 가격대 인데..이싼[동북부] 우돈타니에 가면 단돈 45밧이면 먹다 지쳐 소화제를 동반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슈퍼 꾸에띠여우 판매하는 간이 음식점 입니다... 제가 이곳을 자주 가는 편인데.최근들어 눈에 보이지 않던 메뉴가 보여 제가 화들짝 놀랐는데..아~~ 글쎄... 『 이곳 도로는 "방콕 -> 컨깬 -> 우돈" 이곳 도로는 우돈타니 버스터미널을 가는 길이 기 때문에 반드시 지나갑니다. 왼쪽에는 대학..

태국인 입 맛을 사로잡은 중국산 김 "타오께너이"를 아십니까? 한국산 VS 중국산

얼마전 방콕에 개최한 식품 펀 페스티벌이 개최 했지만, 아주 쓸쓸해 보이는 곳이 있었으니..한국산 김 진열대는 파리만 날리더군요.. 그런데 그럴법도 한게 작년 2009년도 태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중국산 김 "타오께너이 เถ้าแก่น้อย" 라는 상품이 태국 남녀노소 입맛을 자극했습니다..그런데 먹는것 가지고 심각한 장난을 치는 바람에 작년에 뉴스 보도 되었던 사실도 있습니다. 타오께너이 김 속에 암을 유발하는 재료가 섞이는 바람에 태국 보건당국이 화들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무런 이상이 없는지 조용하더군요.. 그런데.. 그런 골때리는 일이 있었는데도 대 성공을 거둔 식품입니다.. 태국에서 성공하고 싶으세요?? - 그럼 포장을 잘해야 합니다. 태국은 일본의 모든것을 모방한 나라입니다....

저렴한 태국 영양식 "카우만 까이" 삼계탕이 생각날때 한번씩

태국에서 가끔 삼계탕이 생각날때 즐겨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가격에서 일단 무진장 저렴하기도 하지만. 남찜소스와 곁들어 먹는 맛이란 거의 환상에 가깝죠.. 새콤, 매콤함 그리고 아싹하게 씹히는 맛[땡콰] 그리고 닭육수와 함께 먹는 맛이은 허기진 배를 채워주죠.. 태국 닭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가슴살이 연하고 부드러워서 닭 수출도 많이 하고있고..한국에서도 수입하는 닭가운데 태국닭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가격도 겁나게 착해서.. 저렴한 돈으로 많은 사람이 포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수 있어 좋습니다. 요즘 태국도 청결한 거리 음식점들이 속속 등장합니다. 특히 닭요리는 기름기가 많아 자칫 불결한 음식제공이 될 수있기 때문에..주의가 필요하죠 ...특히 무지막지하게 더운 태국에선 더..

칼칼하고 시원한 음식이 생각날때? 찜쭘[จิ้มจุ่ม]과 함께라면

혹시 찜쭘จิ้มจุ่ม을 아십니까?? 머딘หม้อดิน 이라는 한국식으로 보면 "뚝배기" 모양에 야채와 향채를 넣고 물을 붓고 천천히 끓여 먹는데요.. 한국인 입맛에도 딱 좋은데다가 .. 곁들이 쏨땀 한접시와 함께 하면 둘이 먹다 한 사람 거시기해도 모를 만큼 또 기회가 되면 먹고 싶은 그런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술 좋아 하시는분들 칼칼한 맛과 시큼함 그리고 남찜과 함께 매콤함이 곁들여서 먹으면 술이 술술 넘어가죠.. 어제 21일 제가 아는 동생들이 집으로 초대를 하더라구요..음..글쒜...쩝하면서..[살짝 튕김 ㅎㅎ] 오빠 태국 음식중에 뭐좋아해요? 묻길래..음..좀 뜨거운 음식을 좋아한다고 하니..아 그럼 집으로 놀러와요.. 친구들이랑 같이 저녁 하자고 하길래..아뉘 이게 왠떡이냐 싶었습니다..ㅎ..

태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음식 10선

태국인들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 10선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태국인은 물론이고 외국 여행객들도 좋아하는 저렴하고 가볍운 한끼 식사들..태국 음식도 대부분 매콤하고 새콤함을 주 재료료 하기 때문에 입 맛을 돋아주고 더위에 특히 좋은 레몬즙을 이용해.. 시큼함..야채로는 토마토가 가장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건강식으로 그만이죠.. 태국음식 제일 맛있는 곳이 어디냐구요?? 남쪽입니다..최고 10. 팓타이 ผัดไท 태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 후라이팬에 계란을 풀고 갖가지 야채를 넣고 살짝 볶은후 새우[꿍]을 넣고 .. 양념으론 생선간장으로 간을 한후 국수를 넣고 살짝 다시 볶은 후 이쁜 접시에 담아 맛있는 식사를 하면 됩니다. 출출할때 봉지에 쌓아서 TV 보믄서 먹는 맛이 쵝오인 팟타이 9. 랃나 팓치 이..

가볍게 따끈한 차茶 가 생각날때면 싼 맛에 이곳을..

태국에서 가끔 녹차[중국산]ㅜ.,ㅜ 생각날때 가볼만한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자주 갑니다만... 다른 것 보다 차[茶]를 무한 리필해줍니다.. 맛은 뭐랄까요..음.. 싸구려 맛이 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면 쏘굿~~~! 시원한 아이스커피[까폐옌 กาแฝเย็น] 25밧 짜리 하나 시켜놓고.. 있음.. 왼쪽 막걸리 주전자?? 처럼 생긴게 있는데..오늘은 모양새가 좋네요.. 평소에는 거의 찌그러진.. 주전자에 뜨끈한 찻 물을 내옵니닷..[차는 달라는 데로 줍니다..]절대 돈 안받음.. 갈때.. 25밧 주고 가면 끝.. 이곳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면 아무도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 없으여. 걍~ 티 클래스?? ㅎㅎㅎ 말도 안되쥥.. 여하튼 남정내 5명이 싹싹하니..

태국 먹거리 모두 모여랏!~[1달에 한번씩]

태국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관광.. 먹거리.. 세계 10대 음식에 꼽힐 만큼 그 다양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방콕 더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태국 음식 축제는 2달에 한번씩 열리더군요. 그러나 생각만큼 다양하다기 보다는 손님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사실 제 입맛에는 너무 짜거나.. 너무 달거나 해서 거부감이 심했습니다.,.. 생화 꽃입을 말려서 액자 속에 넣은건데 겁나 이쁩니다..제가 꽃을 별로 안좋아해서... 15살 짜리 요 꼬맹이 공주 정말 귀엽게 생겼는데.. 사진좀 찍는다니깐.. 고개만 숙이고 있습니다.. 옥수수 과자인데.. 맛은좋은데..너무짜서 영~~엉 꽃게 튀김인데.. 제 입맛에는 안맞더군요... 제 개인적으로 팍치부터 태국음식을 잘 먹는데.. 이번 축제에 나온 음..

내가 먹어본 최고의 죽[쪽]โจ๊กหมู - 살아 살들아~ 흑

오늘은 태국내 존재 하는 죽[쪽]โจ๊ก 을 소개할까 합니다. 태국 시장과 거리에 수 없이 존재 하는 그 많은 죽 판매 간이 식당을 다녀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제법 태국 특히 방콕은 좀 안다고 다녀본 제 입 맛에는 이곳을 따라 잡을 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태국은 두 종류의 죽이 있는데요.. 1. 카오똠 ; 보통 닭을 삶아 우려낸 국물에 각종 양념을 하고 그 곳에 밥을 넣고 끊이는데 밥알이 살아 있거든요. 쉽게 우리가 먹는 뜨거운 국에 밥 말아서 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쪽 ; 카오똠과 정반대로 쌀이 죽이될때 까지 푸~~~욱 익혀서 나오는데요.. 양념과 고기는 따로 구분해서 주문했을때.. 넣어서 줍니다.. 우리가 먹는 죽처럼 생각 하시면 됩니다만, 태국음식은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 달걀..

출출할때 먹는 태국 컵라면..그런데 맛은 여영~~헉

늦은 새벽녘에 참을 수 없는 출출함이 뱃살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만..흑..ㅜ.ㅜ 가격대비 일단 양으로 승부하자면, 뭐~~ 그냥 먹을만 합니다만.. 미식가들을 위한 맛은 아님뉘닷 한국에서 먹는 컵 라면 하나 가격이면 태국 컵 라면 세개를 먹을 수 있답니다 일단 스프세개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태국 특유의 향이 나는데.. 사실 저는 이 냄새가 아주 싫어요.. 그래서 액체스프는 넣지 않고 먹는답니다.. 일회용 포크 딱~~ 좋구요.. 하나에 13밧 정도 하는 가격에 출출할때 한끼 뚝딱.. 좋습니다. 한가지.. 한국식으로 먹자면, 컵 라면에 밥 반공기를 넣고.. 먹으면 아주 그냥...~~ 쩝쩝 그런데.. 태국 컵 라면은 밥 넣고 먹으면.. 특유의 향내 때문에 먹기가 어렵더라구요.. 여하튼, 새벽에 먹..

시큼한 김치찌게가 생각날때..แกงส้ม깽쏨 한 그릇 어때요??

어제 오후 랏파오 써이1에 있는 까르프[카프]에서 일을 본 후 점심식사 시간이 다 되어 두리번 거리다가.. 처음 먹어보는 태국음식이 눈에 띄길래.. 주문해 보았습니다. 위 사진은 แกงส้ม깽쏨 이라는 찌게인데요.. 맛은 우리내 양념이 살짝 부족한듯한 시큼, 달콤한 김치찌게 맛이 나더군요.. 뜨끈 뜨근하니.. 해장하는 기분으로 드시면 속풀이 용으로 딱 좋은듯.. 사실..위 깽쏨은 태국 음식이라기 보다는 중국음식 가운데..시큼,달콤한 태국 음식을 가미한 퓨전 음식으로 보입니다... 미리 준비해둔 국물에 [부침게,양배추, 태국고추, 새우]을 넣고 쎈불에 약 5분정도 끓이더군요.. [사진 속 국물 부침게가 있는데요.. 한국 부침게 맛이랑 똑 같습니다.. ] 살짝 단 맛이 입에 거슬리긴 하지만.. 원래 맵지 않..

무더울때 먹는 "쏨땀ส้มตำ" 한 접시 더위야 물럿거랏~~~

태국을 대표하는 수 많은 음식 가운데.. 건강식이면서 주머니를 가볍게 해주는 멋진 음식 하면 쏨땀이 최고라 자부합니다. 워낙 더운나라여서 음식을 오래 보관해둘 수가 없어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 문화가 상당히 발달해 있습니다. 특히 쏨땀 만들때 파파야[말라꺼], 태국식 붉은 고추와 라임 그리고 고소함을 더해주기 위한 땅콩, 말린새우를 곁들여 달콤함을 주고.. 이것을 "쏨땀타이" 라고 합니다. 또한 간장에 살짝 절인 게가 들어가면 "쏨땀뿌" 라고 하고 생선이 들어가면 "쏨땀 뿌라" 라고 합니다. 태국식 붉은 고추가 절구통에 들어가 약 2분정도 통통 빠주게 되면 그 매콤한 육즙과 파파야[말라꺼]와 어울러져 매콤하게 되고 이때.. 레몬 두개를 4등분해서 넣고 통통통 다시 2분정도 빠주게 되면 새콤한 육즙이 ..

총 19 가지 태국식 컵 라면~~ 가격이 너무 착하다-- 맛도 가볍고.

어제는 태국식 라면 30가지를 간략하게 소개 하였습니다. 오늘은 태국식 컵라면 19가지을 소개 하겠습니다. 태국식 컵라면의 특징 이라면 한국 컵라면 보다 뜨거운 물 넣고 면발을 불리는 시간이 짧다는 겁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이 태국 면발이 상당이 얇기 때문에 시간 단축이 가능합니다. 태국 식 컵라면의 문제점은 밀봉되어진 컵 라면 뚜껑을 열고 뜨거운 물을 붓게 됩니다. 이때 밀봉되어진 뚜껑 밀착 부분이 부서지거나 찌저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을 합니다. 태국 컵라면 역사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일본 영향도 있었지만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컵라면에 대한 여러가지 조사 끝에 시장을 형성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큰 인기가 없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공수해온 컵라면을 태국 친구 / 동생들과 자주 먹게 되었는데.. ..

총 30 가지 태국 라면[มาม่า마마] 종류 ~~~ 많기도 많다.~~@.@

태국에서 현지 생산 판매되고 있는 태국 라면의 종류는 총 30 가지 정도 됩니다. 태국 라면이 특징이라면 면발이 가늘고 중량이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리고 착한 가격을 자랑하기도 합니다만, 이런 가격대를 유지 하려면, 한 두개 판매로는 마진폭이 없습니다, 우선 대량 판매를 목적으로 하고 있고.. 1 box 30개 들어 있고, 1개당 최저가 5 바트 입니다. 태국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매크로 쇼핑몰 입니다. 이곳은 주로 도매상인들을 위한 묵음 판매를 주로 합니다. 태국 전역에 매크로가 있긴 하지만 까프[까르푸], 데스코 처럼 자주 볼 수 있는 쇼핑몰이 아니기 때문에 위치 파악 하는데 다소 애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제가 자주 이용했던 곳은 '드모방가비' 정문을 바라보고 오른쪽으..

태국 사람과 친해 지려면 팍치[ผักชี]를 좋아 하라~~!!!

태국 생활 처음 하시는 분들중 태국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미리 알고 여행 또는 체류 하시는 분들이라면, 눈치껏 하시겠지만, 설마하고 처음 먹어본 향채[香菜]를 드시고 화장실로 직행 하시는 분이 있는 가 하면 얼굴 색이 노랗게 변하시는분들 혹은 그 자리에서 음식을 배터 내시는 분들까지 참~~ 다양합니다. 저도 처음 2달 정도는 고생했던 바로 그 문제 향채[香菜], 팍치[ผักชี] 입니다. 그런데 여행 하시는 분들은 잠시 머물다 가시지만 체류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팍치[ผักชี]와 친해 지셔야 합니다. 태국인 들이 한국인과 식사를 할때 꼭 실수 하는게 있다면, 어떤 태국 음식에도 팍치[ผักชี]가 들어간다는 것이죠. 그런데 처음 이 팍치[ผักชี]를 접하게..

태국내 "시체빵Horror Bakery" 그 두번째

태국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입을 담을 수 없는 일들이 아주 많은 곳 중에 하나 입니다. 작년 2006년 4월경 태국 시체빵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해외사이트에 태국 시체빵이 소개 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만들어진 갖가지 제품 혹은 식품들이 많은데, 특히 엽기적으로 보여지기 쉬운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지 이들 제품들은 쉽게 보여지는 것이 아닌 입소문을 타고 전해지기 때문에 처음에 찾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에 만들어진 시체빵의 경우는 쥐 모양을 한 빵이 만들어져 빵에 대한 거부감을 주더군요..ㅜㅜ 이번에 새로이 만들어 졌다는 쥐모양을 한 빵 맛은 과연 어떨까요? 흑...ㅜㅜ 쩝~~ 작년에 시체빵을 먹어본 경험이 있긴 하지만, 헉~~ 이번에 만들어진..

태국 소세지 ไส้กรอก[싸이 끌럭] 아삭 아삭한 맛이 최고~~!! -태국

태국에서 흔한 거리 음식중에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먹어본 타이소세지 ไส้กรอก[싸이끌럭]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소세지와는 맛이 전혀 다르고, 타이소세지를 먹을때 주는 소스 맛은 아주 그만 입니다.. 싸이끌럭은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싸이늬어[쇠고기 소세지]/싸이무[돼지고기 소세지] 이렇게 만들어 냅니다. 이 가운데 태국 사람들이 먹지 않는 음식은 소고기 입니다. 태국 사람들은 소를 신성시 하기 때문에 먹지도 죽이지도 않습니다.. 얼마전 포스팅한 불교5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만, 이때 도살을 하는 사람들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했지요.. 제 입에는 둘다 맛이 있습니다. 어찌나 고소하고 든든한 식사가 되던지.. 한번 먹어 본사람은 다시 찾게 되죠.. 또한 퉁[봉지]에 넣어줄때 야채도 같이 ..

태국 디져트 거리음식 [카놈 띠얀]--바나나 와 쌀의 조화--태국

태국에서 바나나로 만든 영양식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디져트 "카놈 띠얀"을 소개 하겠습니다. 카놈 띠얀을 만들때 쓰이는 식재료는 바나나/설탕+소금[약간]/야자 즙/강낭콩/쌀 을 가지고 만드는데, 바나나/콩/쌀을 만두정도 크기로 하고, 바나나를 만두피?라고 생각하고 옆으로 핀다음 쌀 한 수픈 넣고 감싼다음 콩 몇개를 위에 올려놓고 살짝 눌려주면 됩니다. 이때 설탕/소금을 약간 그리고 야자 즙에 넣고 잘 섞은 다음 뭉쳐 놓은 바나나를 넉넉히 바른후에 찜통에 1시간 가량 찌면 되는데, 이때 바나나 잎으로 전체를 둥글게 감싸고 남은 바나나 잎을 갈라서 묶어 놓고 찌게 되면 카놈 띠얀이 됩니다. 맛이요? 아주~~~ 맛이 달콤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많이 먹으면 질리더군요...1인 2개 정도 드시면 딱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