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여행지/여행기 69

태국에서 침대를 뛰어다니는 귀신을 만난 경험 / 난위도 높음~~~ 히히히 지금은 웃지만..그때는..헉~~~

8월 15일 포스팅 내용중에 귀신을 본 경험담을 포스팅 하였지요.. 물론 거짓 없는 사실입니다. 이번에는 좀더 쎈걸로 하나 글을 올려 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지금 이야기는 지어내거나 꾸며진 이야기가 아닌 실제 경험담을 포스팅 하는 것 임을 밝힙니다. 태국이 절이 많고 힌두상/시바상 등 다신교 집단이 많기 때문에 참~~ 신기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뜻 하지 않게 저도 그런 이상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 보여지게 되었는데요.. 그때가 2004년 부터 시작된 태국 생활 처음 계약한 숙소는 수쿰빗 소이 13 "스위트콘도" 아마 이글을 보시고 아하~~ 거시 하실 겁니다. 엠버서더 뒷쪽에 가장 높은 건물이 바로 이 문제가 생겼던 그 콘도 미니엄 입니다. 제가 있었던 곳은 21층에서 스튜디오를 1년 계약을 시작으로..

여행지/여행기 2007.08.22

귀신을 만나본 경험 그~~ 1번째 이야기~~~ 히히히히

불교 국가인 태국 그러나 종교에 있어서 자유로운 나라 이면서, 아주 특이한 토속신앙들로 똘똘 뭉처져 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 이야기는 지어 내거나 머리속에서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닌 2005년도에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 중에 살짝 약한 것 하나 꺼내서 글로 옮겨 보겠습니다. 저는 귀신이 있다고 믿고 있고, 인간의 눈으로 확인 불가능한 세계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습니다. 단지 사람 마다 가지고 있는 정신 상태에 따라서 실제인 경우가 있는 가 하면, 없는데 상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많을 겁니다. ★365일 더운 어느날~~~ 제가 2005년도 2번째로 이사 했던 곳에서 생긴 일입니다. 지역명은 람캄행 소이 13 콘도까지 걸어가는데 약 10분거리 메신저 이용하면 3분거리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곳은 아직 개발이..

여행지/여행기 2007.08.15

나는 그때 생각하면 초코렛이 싫다~~! [에피소드]

그 동안 미루어 왔던 태국 생활 에피소드 이야기 가볍게 하나 포스팅 합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이런 글을 쓸때면 ..흑... 사발에 커피 가득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글을 씁니다요.. 그러니까 음,... 그게 언제더라... 대략 2003년도 쯤으로 기역합니다. 뭐라고 할 것도 없이 태국 생활이 어느정도 익숙해 지고 가벼운 태국어 구사가 가능 했을때쯤... 제가 한때 약 1년동안 몸 담아 살던 건물 구조를 설명 드리자면,,, 음.... 수쿰빗 소이 13 스위트콘도

여행지/여행기 2007.04.20

태국 극장에서 생긴일..." 극장"에서 졸지 맙시다--태국

태국에서 생활하면서, 꼭 제대로 가보고 싶었던 곳이 "극장" 입니다.. 잉? 왜? 극장 하시는 분 있으시겠죠...ㅜㅜ 말못할 굴욕 비슷한?일이 있었답니다... 이런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려다보면, 저도 모르게 머그컵에 커피 가득 채워놓고 글을 씁니다요.. 그러니까....음... 3년전 태국 생활 8개월쯤 지났을때... 아주 기본적인 태국어가 가능했을때.. 왠지 모를 태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불끈 생기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무모함 때문에.. 태국 사람들에게 눈총 가득 받았던 일이 있었죠....[에거 이거 써 말어?] 태국 극장은 시설이 참 잘되있어요... 방콕에 있는 새로생긴 극장 대부분 약 95%이상이 일본이 잠식하고 있죠. 그런데... 어느 날 이젠 나도 극장에 가볼때가 된것 같다는 자신감? 헉...

여행지/여행기 2007.02.13

기찻길옆 "시장" ---위험한 즐거움--태국

생계를 위한 방법은 참 많습니다만, 태국 빈민촌에는 보기 드믄 방법으로 돈을 벌기도 합니다. 태국 방콕에서 남쪽을 연결하는 기차길에서 시장이 형성되어 온갖 제품을 판매하죠. 이곳을 지나는 열차는 잠시동안 멈춰섭니다. 혹시 열차내 사람들이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즉석에서 판매를 합니다. 그리고 열차가 지나는 시간때는 모든 장을 잠시 멈춰 열차 길을 열어 주죠.. 아침 7:30분 아침 10:10분 오후 1:30분 오후 4:40분 에 열차가 지나 갑니다. 이 시간때는 일사 분란하게 주변 정리를 합니다. 또한 매표소 없는 간이 역 처럼 열차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다시 내일이면 열차 길을 열어 줍니다. 행복해 보이는 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방콕 수쿰빗 로드 나나역 방향으로 도보로 약..

여행지/여행기 2007.01.10

태국 "버스/기차/지하,지상철/ 안내 사이트--[태국]

태국 기차 시간 또는 예약을 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http://www.railway.co.th/english/index.asp [영문] BTS는 방콕 지상철 입니다. 운행시간 위치와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bts.co.th/en/index.asp [영문] METRO는 방콕 지하철 입니다. 운행시간 가격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http://www.bts.co.th/en/index.asp [영문] BMTA는 태국 외국인 관광운행 버스 방콕 여행지를 투어할 수 있는 버스입니다. 운행시간 가격을 상세히 알 수 있고. 가격은 일반 버스 2배 가격입니다. http://www.bmta.co.th/engversion/eng_version.htm [영문] 지상/지하철 은 상당히 깨끗하고 안..

여행지/여행기 2007.01.05

태국 กาน - จะ - บุ -รี[깐-짜-부-리]---- 태국

กาน - จะ - บุ -รี 깐짜부리 는 태국 서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특히 산이 많고 물이 맑아서 좋습니다.[그래도 석회수 라는거....] 태국 방콕 중부지방은 산이 없고 평지로 되어 있어 태국 사람들도 방콕에만 살던 사람들은 산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릅니다. ^^ กาน - จะ - บุ -รี 는 미얀마 국경에 인접해 있는 도시로써 방콕에서 버스를 타고 약 2~3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Happy Together/roh.j]

여행지/여행기 2006.12.15

태국에서 내가 사는 집을 못 찾아서 하루를 고생했던 사건....흑..[에피소드5]

태국에서 있었던 아주 작은 사고를 몇 자 적어 볼까 합니다... 에헴... 사실 잠깐 생각했어요... 글을 올릴까 말까? 왜? 쩍팔리니까~~~!! 그때가 언제였더라....음.......... 2003년 10월경쯤 된듯합니다. 그때는 태국어는 물론이고 집 근처 지리도 아는 곳만 찾아가는 정도였죠. 거의 눈뜬 장님.......으로 3개월을 그렇게 혼자서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처음 집을 얻은 곳은 수쿰빗 소이 13 엠버서드 호텔 뒤에 보면 아주 큰 빌딩이 하나 있습니다. 그 곳 21층 헉...높다.. 그곳에서 방을 얻어 놓고 있었죠.... 혼자서 일을 하고자 떠났지만 이거 원 당췌... 뭐 아는게 있어야줘.... 어느 날인가 부터 슬슬 해드에 스팀이 차더니 김이 모락 모락 피고 있더군요.... 어찌나 따분하..

여행지/여행기 2006.12.13

역시 모르는 길은 위험해~!---[태국]

그러니까 작년 2005년 7월~8월경 사이에 있었던 약간 아찔했던 순간 저는 태국에 있으면서 화려한 쇼핑이나 할램가는 거의 가보지 않았죠. 2번정도 그냥 생각없이 가본게 다입니다. 작년에 있었던 잠깐 아찔 했던 순간이 생각이 나네요 ^^:: 어느나라나 사람이 살고 있는곳은 위험함이 항상 존재 합니다. 물론 태국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살고 있던 랑캄행을 벗어 나는 마지막 4거리가 있는데, 이곳은 팔람9~26[동네 이름]이 있습니다. 4거리를 마주 보면 위로 고가도로가 나오는데 내부순환로에서 고속도로 연결하는곳 입니다. 이곳 4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면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 펼쳐집니다. 왠지 호기심에 걸어 보기로 했죠. ^^ 작은 가방 옆으로 매고 담배 2갑 넣어 놓고 주머니엔 2,000바트 넣어 놓고 그리고..

여행지/여행기 2006.09.15

태국 화장실에 관한 이야기 1편--[태국]

여행을 하다보면 아주 급한 용무?를 봐야 할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나만 그런가] 특히 화장실 때문에 곤욕을 치루는 분들도 간혹 있을것이구요. 말못할 에피소드도 많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몇 자 적어봅니다. 태국에서는 특별히 화장실때문에 곤혹을 치루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방콕내에서는 빌딩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급하면 건물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면 됩니다.아무리 중심가라고 해도 변두리는 어디나 있죠. 이럴때 아주 곤란합니다. ㅜㅜ 태국 사람들이 인심 좋은것 중에 하나가 바로 화장실 인심입니다. 방콕시내에서 "수쿰빗/마붕콩/빠뚜남/랑캄행 등등 몇몇을 제외하고는 큰 건물보다는 5층 미만 건물들이 주로 만들어져 있죠. 그외 변두리?지역은 3층 5층 짜리 건물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여행중이나 일을 보던길에 급하..

여행지/여행기 2006.09.14

태국 사람들 축구를 거의 광적으로 좋아한다---[태국]

■ 태국 사람들은 축구를 광적으로 좋아 합니다. ; 태국 사람들은 텔레비젼을 아주 즐겨 봅니다. 특히 축구 경기를 하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축구를 즐겨 봅니다. ■ 태국 축구는 어느 정도 일까요? ; 태국은 FIFA 랭킹 75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국 축구 선수들은 일단 체격면에서 외소합니다. 힘/지구력도 많이 부족한 편이죠 ■ 태국 사람들은 축구를 즐깁니다. ; 어느나라와 싸워서 이기고 지는것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즐깁니다. 작년 6월인가요? 날짜가 정확히 기역이 안납니다. 태국에서 잉글랜드[레알 마드리드] 팀과 경기를 한적이 있어요 그 날 축구장은 날리도 아니죠 거의 축제 저는 축구 경기를 보지 않았지만 2대1인가 3대1인가로 태국이 젖다고 하네요 그런데 태국사람들은 당연히 질것이라고 생각했..

여행지/여행기 2006.05.27

드디어 태국 우기가 시작됩니다.-[태국]

■ 태국 계절상 우기때가 접어 들었습니다. ; 태국은 스콜이라고 하는 게릴라성 빗줄기가 내립니다. [너무 잘하시죠?] 그렇지만 태국에서 우기때 고생 하시는분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우산을 가지고 다니시지만 작은 우산을 가지고 다니시다가 스콜을 만나면 우산을 쓰나 마나 입니다. 접이식 우산이여도 크게 펼수 있는 우산을 꼭가지고 다니세요 요즘은 천둥 번개를 동반합니다. 아주 심하더군요 이상기혼 현상이 그 요인이지만 태국도 중국 황사 이외 오염에 아주 가깝게 노출된 나라입니다. ■ 태국 여행시 정말로 절대로 ! 차 조심하세요 교통사고 너무 자주 발생합니다. ; 한국도 예전에는 교통사고 세계적인 상위권? 이였지만 지금은 다소 안정된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태국 생활을 하면서 버스/..

여행지/여행기 2006.05.19

태국속 차이나 타운--[태국]

■ 태국속 차이나 타운 사찰 모습입니다. ; 차이나 타운이라기 보다는 중국이라고 봐야줘? 차이나 타운 크기가 대단합니다. 내가 언제 중국에 와있지? 이런 착각을 할 정도 입니다. ■ 역사적으로 태국은 인도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 인도 사람들이 옛적에[~2849년전] 불교를 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북쪽과 남쪽으로 진출을 했죠 쓰리랑카를 거쳐 미안마[버마]에서 중국으로 / 중국에서 다시 태국으로 미안마에서 태국으로 그리고 남쪽에서 바로 태국으로 이렇게 사람들이 각기 다른 나라와 지역에서 합쳐진 지금에 태국입니다. 태국은 불교 국가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불교와는 차원이 달라요 일단 불상 부터가 달라요 제눈으로 봐도 크기에서 차이가 있을뿐 모양은 똑같거든요 그런데 태국사람들은 각기 불상..

여행지/여행기 2006.05.18

태국 마사지 참 시원합니다.

태국에서 여행중이시거나 혹은 태국에 거주하시는분 치고 마사지 한 두번 정도 안받아 보신분 없으실 겁니다. 태국은 마사지가 발달되어 있습니다.[누구나 다아는사실] 태국 마시지는 원래 고대 왕실에서 부터 그 기원을 찾을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 옛날 왕실에서 왕족 또는 귀족을 마사지하는 여성분들을 전문적으로 양성해서 몸에 흐르는 기와 혈을 원활히 하였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방중술을 익힌 여성 마사지사는 거시기 조절이 가능하여 왕으로 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오랜 시간동안 업무에 치이다 보면 몸이 뻐근하고 괜실히 피곤할때 안마를 한번 받아 봤으면 합니다. 실제로 제 경우는 많이 걸어다닙니다. 다리에 피로가 많이 쌓입니다. 이럴때 가격도 저렴하고 피로를 한방에 획~~ 날려 버리는..

여행지/여행기 2006.05.18

삼성 핸드폰이 좋은가봐요..?

2년 쯤되었네요 그때 마붕꽁 에서 이리 저리 돌아당기고 있었는데 컥~~~~ 어디서 들리는 나레이션.... 삼성 핸드폰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것입니다. 태국은 일본 핸드폰 90% 이상이 잠식하고 있었죠. 그러나 그 아성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무녀지고 말았습니다. 무녀 졌다기 보다는 고객 만족도에서 삼성이 위에 있었다는것 때문에 NOKIA 에서 바짝 긴장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현재 삼성이 태국 전지역으로 도우미와 나레이션 그리고 TV 광고를 통해서 핸드폰선전을 무섭게 하더군요 이에 뒤질쌔라 일본도 그때 엄청난 자금을 동원해서 홍보와 광고를 정신 없이 하고 있습니다. 태국 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일본 핸드폰 제품은 폴더가 없는게 대부분입니다. 폴더가 없으면 무지 불편하더라구요 주머니에 넣어두면 ..

여행지/여행기 2006.05.18

나를 중국사람으로 본다 왜? [대한민국 짝짝짝]

제가 사는 곳에 한국사람이 거의 없는지 아니면 내가 생긴게 중국 사람처럼 생겼는지 태국 사람들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혹시 중국사람 아니냠니다..컥~~~[중국:찐 이라고함] "마이[메이]차이 콘 까오리 " 중국 사람이 아니고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머리부터 보더니 아하~~~ 한국사람 맞는것 같다며 그때서야 믿습니다.-시바- 태국 사람들도 중국사람들이 상당히 청결하지 못하다고 노래를 부르더군요 중국 사람들이 머물렸던 호텔방은 냄새가 달라져요 컥~~ 케케하고 뭔가 오래된 냄새가 묵혀있는듯하다나요? 하여간 표현 한번 웃깁니다요..^^:: 제가 있는 곳에서는 중국사람들 자주 봅니다. 일단 머리가 떡을 해가지고.. 좀 샴푸좀하고 다니지.. 저도 구후로는 얼굴을 안닦아도 ㅋㅋㅋ 머리는 감는다는.....[이..

여행지/여행기 2006.04.05

태국 군인들

태국에서 군인이라고 하면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특히 장기복무를 목적으로 군입대를 하면 여러가지 해택이 주어져서 군대를 희망합니다. 길에서 뽀다구 나는 군복을 입은 군인들은 길을 걸어 다닐때도 줄맞춰 발맞춰 걸어다닙니다. 어찌나 절도가 있던지 무슨 행사하는줄 알았습니다. 태국 젊은 남자들이 유독히 군대를 선호하는 이유는 경제사정때문입니다. 일단 장기복무가 가능하고 군대 장교가 될수만 있다면 물불을 안가립니다. 이유인 즉 일단 군대 장기복무가 가능해지면 일반 회사에 평사원보다는 보수가 그나마 좋다고 합니다. 태국은 남자보다 여자분들이 경제활동을 많이 하는 나라입니다. 남자들이 할일이 많지 않아서 핑핑 노는 젊은 사내들이 넘처나거든요 그런 젊은이들은 여하튼 돈은 벌어야 하고 집안도 돌보아야 하는 입장이라 군대..

여행지/여행기 200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