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 한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던 독일인 벤자민호세씨 이야기가 뉴스와 되기까지 했습니다. 거리에서 3일동안 친구를 기다리며 부은 다리로 거리에서 먹고 자는 모습이 공개되었지요.. 그런데.. 알고 봤더니 이 독일인 벤자민호세씨가 태어날때부터 기형적으로 다리가 부어 올라있었고, 태국에 머물면서 가지고 있던 돈을 탕진하게 되었던 것이고, 자신의 불편한 신체를 이용해 구걸을 했던 것이 언론에 불쌍하게 비춰지면서, 무료 게스트하우스 제공 식사와 물 그리고 후원금 5만받을 받게 되었는데. 독일인 벤자민호세씨는 그 돈을 가지고 씨롬가 파풍에서 술과 여자와 놀아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었고, 급기야 경찰에 벤자민씨에 대한 조사를 하게 과정에서 나타난 이야기에 따르면 가지고 있던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