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새 정부 출범한지 한달 가까이 되어 갑니다. 지난 달 28일 수완나 폼으로 입국한 탁신 전 총리 가족들도 입국을 하였지요.. 그러나 아직까지 이렇다할 반 탁신 세력과 충돌은 없지만.. 사늘한 주변 여론과 단체 지도자들 목소리는 사늘하기만 합니다.. 이런 우려의 목소리도 지난 금융위기에서 7% 성장률을 기록했던 탁신 정책은 무시할 수 없는 노릇이죠.. 이런 경제적인 우위 때문에 천문학적 탈세를 했어도 가슴앓이 할 수 밖에 없는 태국 정부 ... 이번 사막 총리 정책도 탁시노믹스화 되어 가는건 아닌가 하는 언론보도가 잇따르고 있는데.. 그 움직임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고 합니다. 왜 이번 사막 총리가 승리했을까요?? 가장 많은 표심을 모았던건 시골 저소득층 빈민층 투표률이 높았던 이유인데... 바로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