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횟수로 3년이란 시간이 흘러 버린 잊지 못할 인류 최대의 참사 "쓰나미" .... 많은 시간이 흘러 버렸고, 아직도 참사로 인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 마음은 그때 그 시간을 가장 끔직하게 생각합니다. 처음 인도 수마트라섬 부근에서 시작한 바닷속 거대 지각 변동으로 인해 밀려 오긴 시작한 해일은 그저 평온하기만 했던 태국 남부 해변가에서 휴가차 여행을 온 여행객들은 거대 폭풍해일로 인해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죠.. 그 당시 진도 9.0 방콕 시내 전역에서 그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저 또한 그때 방콕 21층 빌딩에서 일을 하고 있던 시각이여서 진동을 느낄 수가 있었던 그 시각 약 5분후 갑자기 들리는 빌딩에서 비명소리..... 저는 급한 마음에 태국 인터넷 방송을 접했을때 말할 수 없는 참혹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