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신년을 맞이한 태국 방콕에 59명 사망자와 212명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2009년 1월 1일 새벽 00:20분경 에까마이 써이 9에 위치한 ซานติก้า ผับ 싼띠까 팝 3층 건물 나이트 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신년을 맞이한 태국인 및 외국인들이 음악을 즐기기 위해 모여들었고, 최초 발화 지점인 2층 클럽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사람들도 꽉찬 상태에서 화재 발생을 알 수 없었고, 연기가 오르자 급히 건물 밖으로 나오려는 사람들로 인해 피해가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현재 사망자와 부상자를 방콕 병원 / 까루어이남타이병원 / 람캉행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진 상태이고, 현재 212명 부상자 가운데 6명은 위독한 상태.. 앞으로 사망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신년 새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