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오스는 여행 목적은 아니였지만, 뜻하지 않게 여행을 하게 되었지요.. 그것도 4명의 여인들과 3일동안 한방에서 자유롭게 지냈지요..헉..[좋았냐구요?? 아녀 !~~~ 쑥스러웠더죠] 라오스 넘어가실때.. 꽁쏫 머칫[버스 터미널]에서 청 55 에우던을 타세요.. 가격대비 상당히 편안하고 좋습니다. 과거에 999 버스를 타신분들도 있겠지만.. 999 버스는 가격도 700밧에 버스도 너무 오래되서 불편하고 화장실은 거의 최악이고.. 음식 제공도 성의 없습니다.. "에우던" 버스는 이싼 우던 지역 활성화 일원으로 친절과 고객서비스를 최우선하고 있더라구요.. 표구입할때.. 전화번호를 적어달라고 하면 적어주시면 되는데.. 도착후 1~2일후 전화가 오더군요.. 고객님 불편하신점 없으신지요... 이런 멘트 사정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