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태국에서 또 다른 큰 행사? [행사라기 보다는 의식]가 있습니다만, 세계인에겐 많은 놀라움과 경악 스러움을 보여주는 "매직타투"가 있습니다. 매직타투의 기원은 14세기경 아유타야 때부터 였다고 전해 집니다. 온 몸에 법문을 적은 문신을 하면, 무적이 된다고 해서 전쟁시에는 칼에 찔려도 죽지 않는다고 믿는 특별한 의식 입니다. 이 의식이 치뤄지는 날은 전국 각지에서 약 5,000 여명 사람들이 몰려 인산 인해를 이루게 되고, 태국에서 가장 존경 받았던 "쁜" 스님 미라 앞에서 합장을 하며, 건강을 기원하게 되고, 오전 9시 39분 부터 시작을 합니다. [태국에서는 9 숫자를 상서로운 숫자로 보고 있답니다.] 매직타투 의식은 본래 스리랑카에서 넘어온 고대법문이 이여저 내려 왔던 것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