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을 대표하는 수상시장이 두군데가 있습니다. "담넘사두억 수상시장 과 암퍼와 수상시장" 있습니다. 이 두 수상시장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담넘사두억은 태국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대부분 찾는 곳이여서 그런지 과거의 모습이 점점 사라져 가는 느낌, 반면 암퍼와 수상시장은 찾아가기 좀 복잡해서 그런지 오래된 건물도 그렇고 좀 옛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요.. 뭐~~ 둘다 물건 파는곳 음식파는 곳 똑 같습니다.. 거리가 달라 느낌이 달라 보일뿐.. 자~ 이제부터 소개해드릴 새롭게 만들어진 수상시장으로 급부상중인 곳이 있습니다.. 바로 "남콴 리얌 수상시장" (물위 선물 시장) 입니다. 이곳은 근래 유명한 2개 사원을 중심으로 탐분[복]을 빌기위해 하천으로 나와 물고기 밥을 주는 곳으로 사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