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6월 25일 쁘라웻 경찰서에 한 한국인 남성이 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혼다 씨빅 자동차를 정차해 놓은 틈을 타 급작스럽게 한 남성이 총을 겨누어 위협을 가하자 36세 태국인 여성은 소리를 지르며 주변에 도움을 청하였고 이에 격분한 한국인 남성 (임준우)씨가 폭행을 가한 상태에서 조수석에 여성을 태워 도주하는 순간 태국인 여성은 급히 차량에서 뛰어내려 상황을 모면하였고, 한국인 남성(임준우)씨는 차량 도주 중에 씨나크린 57번 골목안에 숨으려 하다 태국 경찰에 의해 긴급 검거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편, 임준우 씨 가 경찰측에 잡혔을때는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벙어리 행세를 하는등에 통역을 담당하던 한국인도 어려움을 격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준우씨는 지난 1월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