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도 전 세계를 떠들석하게 했던 17세 소년 "봄존"에 대한 네팔정부와 불교를 믿는 사람들 사이에는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시 11월경 명상하기 시끄럽다며,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9개월뒤에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170km 떨어진 필루와 정글 나무아래서 발견했다는 보도를 통해 다시한번 세계의 집중을 받게 되었던 소년 입니다. 10개월이란 긴 시간동안 물과 음식을 전혀 먹지 않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보리수 아래서 49일동안 수행을 한 부처와 비슷하다고 해서 부처의 화신이라는 칭호를 듣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세인들 시선은 그리 곱지만은 않더군요. 소년을 이용해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고 있지만, 무엇이 진실인지는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봅니다. 불교 국가인 태국사람들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