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카오산 5

넝카이 국경에서 녹에어 픽업 기다리다 만난 인연

오랜만에 포스팅 해봅니다.. ^^ 지난 21일 라오스 업무차 급히 출국을 하게되었지여.. 급히 찾아본 녹에어 싸구려 티켓이 보이길래 얼씨구나 급 결제후 음... 자세히 보기 시작했습돠앗 그런데..이게 국제선 직항이 아니구 태국 국내선 우돈타니 공항에 도착하면 픽업 차량이 와서 국경까지 모셔주는 서비스 였지 뭡니깡..쩌업~~ 태국 생활 13년 처음 있던 일이라 이거 어찌해야 하쥥..일단 21일 우돈공항 도착후 픽업차량을 타고 라오스 국경까지 갔다가 일을 본후 23일 오전 7시 라오스 시내에 위치한 익스프렝스 트랜스 건물 앞에서 국경까지 가는 녹에어 픽업 차량을 기다리고 있엇지여... 좀 이른 시간에 달량 3명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명은 캘리포니아 외국인 젊은 남성과 한분이 한국여성 그리고 접니닷... ㅎㅎ..

여행지/여행기 2015.01.24

[소식]무서운 쏭끄란축제? 4일째 210명 사망중

태국 최대축제 쏭끄란 그렇지만 제 개인적으로 쏭끄란을 즐기지 않습니다..^^ 해마다 발생하는 엄청난 사망자와 사상자는 최고치를 항상 경신하는데.. 4일째인 현재 2288명 사상자 가운데 210명 사망자 발생.. 죽기를 각오하고 축제를 즐겨야 하는지 아니면, 무서워 피해 다녀야 하는지..? 문제는 축제 기간중 부분별한 음주 운전 - 축제 기간중 길 옆에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고 술을 마시며 물을 뿌리고 노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이 가운데 미성년자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 그 위험함은 더합니다. 음주 사고- 술을 마시고 축제 기분에 들떠 음주운전을 하고 있으니.. 대형사고 매일 발생하지요.. 경찰도 속수무책 어쩔 수가 없어 보입니다. 물뿌릴때 놀라서..-차량이나 오토바이가 지날때 갑자기 불을 뿌립니다. 깜..

17일까지 연장된 태국 쏭끄란 축제 .. 그러나....??

이번 태국 비상사태로 인해 ▲방콕▲아유타야▲쓰뭇빠깐▲빠툼타니▲나컨빠툼 에서 발생한 시위, 그중에서 가장 큰 시위는 방콕에서 발생하였고, 태국 1년중 가장 큰 축제이면서 세계 10대 축제 하나인 쏭끄란이 무산 되었지요.. 이로 인해 태국 경제에 약 1,000억 바트 규모의 피해가 있었다고 하는데.. [어마어마한 피해 입니다.] 시위대가 물러나면서 태국 정부는 16~17일 쏭끄란 연장을 선포 하였는데.. 카오산 로드는 토요일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여하튼 쏭끄란 축제는 방콕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쏭끄란 축제를 즐기게 되었지요... 이번 쏭끄란 축제 5일째를 맞으면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들로 인해..태국은 언제나 쏭끄란 기간동안 초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하게 됩니다..

태국 방콕여행시 "붉은색, 노란색' 옷 입지 마세요~

▶ 오늘 4월 11일 오후 13시45분경 동남아시안 6개국 정상 회의차 모인 각국 정상들은 이날 붉은색 옷입은 불법 시위대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는 사태에 이릅니다. 이에 아피씯 웻차치와 총리는 13시 50분경 긴급 비상사태선포 "파타야 및 촌부리" 지역에 5인이상 모인 단체는 무조건 구속수사를 진행하고 2틀동안 이곳 지역에 대한 시위를 진압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 이로 인해, 동남아시안 6개국 정상회의는 무산되었고, 태국은 대/내외 신임도는 최악의 상황으르 치닫고 말았습니다.. 태국 방콕이나 파타이/촌부리 지역을 여행하시는 분들께서는 절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은 피하시고.. 붉은색/노란색/파란색 상위를 입고 5인이상 뭉쳐 다니다 경찰 눈에 띄면 골치 아픕니다.. 또한 방콕 카오산로드는 가지마세요~!..

태국 배낭족 거리 카오산 로드

배낭족들을 위한거리 카오산 로드입니다. 요즘 카오산 로드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스나미 이후 사람수가 급격히 줄었더군요 중앙을 가로질려 길이는 약 200여미터쯤 됩니다만 저녁에는 정신없이 시끄러운 거리입니다. 카오산 로드는 배낭족을 위한 숙소가 곳곳에 있습니다만 워낙에 가격도 싸서 배낭족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그러나 분실이 빈번히 일어나는 곳이여서 큰 배낭이 있는경우는 샤워할때나 화장실 갈때 식사하러 갈때도 배낭을 가지고 다닙니다. 숙소하고 해도 각각의 방이 있는 것이아닌 방하나에 여러사람이 혼숙하는 수준으로 보시면됩니다. 정말로 돈을 아끼고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게스트 하우스이용은 가급적 주의 하셔야 합니다. 금품/여권/등 갈취 절도가 빈번합니다. 그리고 이런곳은 마약에 쉽게 ..

여행지/여행기 200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