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경 금연을 시작했고. 벌써..1년 1개월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처음 금연을 시작할 당시는 좀 쉽지 않았던 시간도있었지만..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되면 반드시 후회 할것이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참았던 지난 1개월 시간이 너무 고마웠었죠.. 지금은 담배 냄새만 맞아도 숨을 쉬는게 불편할 정도로 길에서나 공공 흡연 장소를 지날때면 아주 곤욕 스럽습니다. 태국도 음주 금연이 강화 되었지요..특히 알콜 중독자들이 많은 곳이여서 그런지.. 훤한 대낮에도 벌러덩 누워서 잠을 청하는 젊은 이들도 참 많습니다. 2008년 들어 태국 전지역에 금연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고.. 현재 참 잘지켜지고 있습니다. 건물/술집/피시방/ 모든 공공장소 및 건물 버스 정류장 인구 밀집지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