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다니다 보면, 참 필요한 물건이 안보입니다. 그것은 "자판기" 일본은 자판기 천국이죠..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자판기에서 속옷은 물론이고, 별 희안한 물건도 판매하는 나라는 일본입니다. 그런데 일본 따라하기 좋아하는 태국이 자판기 구경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입니다. 있긴 있지만, 그만큼 보이지가 않습니다.. 왜? 왜 그럴까요? 가장 확실한 이유는 안전이죠... 자판기 기계를 길에 놓아두면, 과연 몇일이나 갈까? 돈통은 안전할까? 라는 문제가 우선 합니다....가끔 시설 좋은 콘도나 오피스 같은 곳에 가끔은 자판기가 보이긴 하지만 그런 곳은 안전하기 때문에 문제 될게 없죠.. 가장 태국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판기는 대형 정수기가 아주 흔합니다.. 세탁기도 아파트 먼트에 3~4개씩은 꼭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