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교통 3

교통 지옥으로 변한 방콕"수쿰빗"로드

3월 17일 오전 10경부터 시작된 빨간옷[너뻐쳐] 시위대들이 총리 자택과 미국 대사관에 피를 뿌리기 위해 수쿰빗 써이 31로 이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순식간에 교통지옥으로 만들더니..약 1시간 30분 가량 끝이 보이지 않는 주차장을 만들어 놓더군요. 이번 시위대들 모습은 너무나 즐거워 보였고 길을 걷던 이싼 사람들은 너나 나나 할것없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쓰디쓴 웃음을 지고야 말았죠. 이런 일하나가 태국 경제는 물론이고.. 외국인들 눈에 어찌 보였겠습니다.. 그것도 방콕에서 가장 번화한곳에서 시위대들이 확성기 틀어놓고..춤추면서.. 이동하는 모습이 좋아 보이긴 커녕 한심하다는 생각 마져 들게 하더군요. 12시가 넘은 시간 순간 시위대들이 빠른 속도로 미국 대사관쪽으로 이동하는 ..

태국은 교통 지옥이다...으아~~~

태국은 교통 지옥입니다. 방콕에서는 특히나 더욱더 심합니다.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은 방콕 시내 어디를 간다는것은 스트레스 입니다. 한번 차가 막히기 시작하면 대책이 없어요 차선의 경우는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입니다. 그런데 특이한것은 중앙차로를 기점으로 양쪽 편도 차선에 중앙선이 또있어요 중앙 집중도시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차도 입니다. 처음 차를 몰고 다니는 분들이 이것때문에 고생을 많이 합니다. 차선따라 가다보니 자신이 가는 차선이 중앙 차로 인줄을 모르고 가다가 죽음 고비를 넘기는 경우도 있죠 몰론 이정표 다표기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보는 방법을 몰라 그냥 무시고하고 다니는게 다반사입니다. 태국은 차를 생산하지 않습니다. 아니 생산할수 있는 기술력이 없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모든 차량은 수입을 하고 있고..

위험한 사람들

태국에서 쉽게 볼수 있는 것중에 트럭에 사람이 빽빽히 타고 달리는 모습입니다. 방콕중심에서는 보다 안전을 위해서 안전망이 있습니다만. 태국 시외는 안전망 없이 달리는 차를 쉽게 볼수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도 위험하다고 하여 자제를 시키지만 어디 그렇습니까? 없는 사람은 다닐수가 없는데요 위험 천만한 상황을 자주 목격합니다. 태국에 노동인구중에 건설업을 포함한 최저인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버마/미안마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태국 현지 치안 문제도 이들 불법체류자로 인한 사건 사고가 끈이질 않고 있어 태국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Happy Together/roh.j]

여행지/여행기 200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