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송아지 2

[세상에나] 복권당첨 위해 기형 송아지에 비는 풍습

지난 2014년 11월 19일 쑤린도 씨카라툼 군 콰우야이 읍 18/6번지에 사는 웡마니 45세 집에 머리두개 귀 4개 달린 기형송아지가 죽었는데 자신의 집에서 기형상태로 죽은 어린송아지 앞에 향을 피워 이번 복권에 당첨되게 해달라 빌었더니 42.24.45.54 그리고 081 번에 적중했다고 합니다. 태국 및 인도에서 자주 발생하는 기형상태 동물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종교적인 신념으로 바라보고 이를 이상히 여겼던지 부자가 되어달라 빌었더니 부자가 되었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지요.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금 기사에 나온 기형송아지에게 복을 빌지 않았어도 복권구입한 태국인 운이 원래 있었을 겁니다..^^ 참 세상은 재미 있습니다.

사람 얼굴과 비슷한 소가 태어났다고?? 에이~~ 설마~~

지난 10월 6일 카우쏫신문에 따르면, 파타룽도 빠파염군 빠파염 202번지에 살고 있는 64세 트위펀혼후엉 씨가 키우던 소가 죽은 송아지를 낳았는데.. 송아지 얼굴 모습이 사람과 비슷해서 빠파염 마을 전체에 큰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트위씨 말에 따르면 8살 먹은 암소 한마리에서 5마리 송아지가 태어났는데.. 8개월 정도 있다 태어난 송아지 한 마리가 죽은체 태어났고 얼굴이 사람과 비슷하고 몸체는 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빠파염군 마문 씨 수의사 말에 의하면, 숫소 정자에서 비정상적인 종양으로 인해 암소와 교미 후 태어난 송아지가 죽은체 태어났다고 합니다. [papam.net /papam] -- 이전 포스트 -- 2009/09/30 - [생활습관들[태국]] - 태국에서 횡단보도 건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