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에피소드 3

나는 그때 생각하면 초코렛이 싫다~~! [에피소드]

그 동안 미루어 왔던 태국 생활 에피소드 이야기 가볍게 하나 포스팅 합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이런 글을 쓸때면 ..흑... 사발에 커피 가득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글을 씁니다요.. 그러니까 음,... 그게 언제더라... 대략 2003년도 쯤으로 기역합니다. 뭐라고 할 것도 없이 태국 생활이 어느정도 익숙해 지고 가벼운 태국어 구사가 가능 했을때쯤... 제가 한때 약 1년동안 몸 담아 살던 건물 구조를 설명 드리자면,,, 음.... 수쿰빗 소이 13 스위트콘도

여행지/여행기 2007.04.20

태국에서 내가 사는 집을 못 찾아서 하루를 고생했던 사건....흑..[에피소드5]

태국에서 있었던 아주 작은 사고를 몇 자 적어 볼까 합니다... 에헴... 사실 잠깐 생각했어요... 글을 올릴까 말까? 왜? 쩍팔리니까~~~!! 그때가 언제였더라....음.......... 2003년 10월경쯤 된듯합니다. 그때는 태국어는 물론이고 집 근처 지리도 아는 곳만 찾아가는 정도였죠. 거의 눈뜬 장님.......으로 3개월을 그렇게 혼자서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처음 집을 얻은 곳은 수쿰빗 소이 13 엠버서드 호텔 뒤에 보면 아주 큰 빌딩이 하나 있습니다. 그 곳 21층 헉...높다.. 그곳에서 방을 얻어 놓고 있었죠.... 혼자서 일을 하고자 떠났지만 이거 원 당췌... 뭐 아는게 있어야줘.... 어느 날인가 부터 슬슬 해드에 스팀이 차더니 김이 모락 모락 피고 있더군요.... 어찌나 따분하..

여행지/여행기 2006.12.13

역시 모르는 길은 위험해~!---[태국]

그러니까 작년 2005년 7월~8월경 사이에 있었던 약간 아찔했던 순간 저는 태국에 있으면서 화려한 쇼핑이나 할램가는 거의 가보지 않았죠. 2번정도 그냥 생각없이 가본게 다입니다. 작년에 있었던 잠깐 아찔 했던 순간이 생각이 나네요 ^^:: 어느나라나 사람이 살고 있는곳은 위험함이 항상 존재 합니다. 물론 태국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살고 있던 랑캄행을 벗어 나는 마지막 4거리가 있는데, 이곳은 팔람9~26[동네 이름]이 있습니다. 4거리를 마주 보면 위로 고가도로가 나오는데 내부순환로에서 고속도로 연결하는곳 입니다. 이곳 4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면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 펼쳐집니다. 왠지 호기심에 걸어 보기로 했죠. ^^ 작은 가방 옆으로 매고 담배 2갑 넣어 놓고 주머니엔 2,000바트 넣어 놓고 그리고..

여행지/여행기 20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