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2013년도 반드시 무조건 완전히 가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던 나라가 있으니.. 부탄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하지만, 가장 가난한 나라 히말라야 산맥을 끼고 있고 인도 보호아래 살고 있는 나라.. 제가 이놈의 역마살 때문에 한국에 안살고 이리 해외에서 요러고 살고 있지요. 그런데 한가지 부탄 여행을 위해서 1일 160불을 지불하고 있어야 한다는데... 3일만 있어도 5십만원 정도가 체류비용이고, 이외 비행기 티켓, 호텔, 식대, 가이드 비용까지 합치면 음. 3박4일이면, 돈1백70정도 훌쩍 깨지겠다..쉽어요.. 외부인이 부탄자국민 집에 체류하거나 머물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여행사나 가이드의 경우는 다르다고 하는데.. 일단 그래도 가볼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 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