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국에서 가장 뜨는 헤드라인은 สุนิสา เลิศภควัตร [쑤니싸 르얻파카왇 / 32세] 육군 중위 입니다. 손티 장군이 직접 운영하는 TV 채널 5 에서 복무중이던 쑤니싸 중위는 지난 5월경 탁신을 취재하기 위해 영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었고, 이런 사실을 군 직속 상관에게 보고 하지 않고 취재길에 올라 문제가 되었습니다. 기자로써 당연히 취재를 해야 겠지만, 언밀히 보자면 군인의 신분 이기 때문에 일반 언론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군 복부 이탈이라는 죄명으로 긴급 조사를 받게 되었고, 조사를 받던 쑤니싸는 모든 사실을 시인했으나, 탁신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 단지 기자로써 취재를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었을 뿐이라고 눈물로써 호소를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취재이후 발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