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음식 37

태국내 "시체빵Horror Bakery" 그 두번째

태국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입을 담을 수 없는 일들이 아주 많은 곳 중에 하나 입니다. 작년 2006년 4월경 태국 시체빵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해외사이트에 태국 시체빵이 소개 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만들어진 갖가지 제품 혹은 식품들이 많은데, 특히 엽기적으로 보여지기 쉬운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지 이들 제품들은 쉽게 보여지는 것이 아닌 입소문을 타고 전해지기 때문에 처음에 찾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에 만들어진 시체빵의 경우는 쥐 모양을 한 빵이 만들어져 빵에 대한 거부감을 주더군요..ㅜㅜ 이번에 새로이 만들어 졌다는 쥐모양을 한 빵 맛은 과연 어떨까요? 흑...ㅜㅜ 쩝~~ 작년에 시체빵을 먹어본 경험이 있긴 하지만, 헉~~ 이번에 만들어진..

태국 사람들 "짜장면" 안좋아 한다?

태국내 중화요리집이 몇군데 됩니다.. 짜짱/짬뽕 등등.. 우리내 입맛을 자극하는데 손색이 없는 맛들이죠... 물론 저 또한 짜장면을 상당히 좋아 합니다. 그런데 태국 사람들중에는 짜장면을 잘 못먹더군요...? 태국에서 생활하면서, 태국 사람들에게 한국 음식을 많이 소개해 줬던 기역이 새롭습니다. 김치/된장찌게/김치찌게/보쌈/광어회/삼겹살 등등 많은 음식을 같이 했던 기역이 있습니다.. 횟감은 처음에 먹기가 조금 이상하지만 한번 먹어 본사람 태국인들은 컥~~~ 저보다 더 잘먹습니다.. 어느 저녁 시간 무렵 태국인 2명 저까지 포함해서 3명이서, 한인 타운 근처를 갔었죠.. 물론 그 날은 제가 식사를 대접 하는 날이여서.. 오늘은 중화요리를 먹자고 권했었고, 태국인들도 아주 좋다는 표정이 였습니다.. 중국집..

태국 소세지 ไส้กรอก[싸이 끌럭] 아삭 아삭한 맛이 최고~~!! -태국

태국에서 흔한 거리 음식중에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먹어본 타이소세지 ไส้กรอก[싸이끌럭]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소세지와는 맛이 전혀 다르고, 타이소세지를 먹을때 주는 소스 맛은 아주 그만 입니다.. 싸이끌럭은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싸이늬어[쇠고기 소세지]/싸이무[돼지고기 소세지] 이렇게 만들어 냅니다. 이 가운데 태국 사람들이 먹지 않는 음식은 소고기 입니다. 태국 사람들은 소를 신성시 하기 때문에 먹지도 죽이지도 않습니다.. 얼마전 포스팅한 불교5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만, 이때 도살을 하는 사람들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했지요.. 제 입에는 둘다 맛이 있습니다. 어찌나 고소하고 든든한 식사가 되던지.. 한번 먹어 본사람은 다시 찾게 되죠.. 또한 퉁[봉지]에 넣어줄때 야채도 같이 ..

태국음식 [ผัดไทยไข่ห่อ 팓타이카이]--- 으아~~~ 꿀꺽--태국

저보고 태국이 좋은 이유를 말해 보라고 한다면, ㅋㅋㅋ 음식 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오늘 태국 음식은 팓타이카이(ผัดไทยไข่ห่อ) 라고 하는 일종에 오무라이스 비슷한 모양에 태국 음식입니다. 어찌나 맛이 적극적이고, 소박한지? 잊을 수 없는 그런 맛을 냅니다. 보통 오무라이스라고 하면, 계란 후라이속에 볶음밥을 넣고 캐챂을 넣고 해서 만든 음식이라고 하겠지만, 팯타이카이는 계란 후라이 속에 국수를 넣습니다. 불린 국수가락을 소스에 살짝 볶아서 계란후라이위에 올려 놓고, 반을 접고 먹게 된는데... 맛을 표현하자면, 바다낚시를 하다가 옥돔 잡은 느낌? 으아~~ 표현하고는 참~~! 여하튼 맛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레몬즙을 뿌리고 고추가루와 버무려서 먹으면, 캬~~ 매콤..

태국 사람과 식사할때 생긴일--[태국]

벌써 2006년 10월 입니다. 시간이 이리도 빨리 지나가다니... 얼굴에 주름만 늘어가는 느낌입니다. 태국에서 3년이란 시간 동안 생활하면서, 책으로 써도 될만한 양의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다 문화를 이해 못해서 생긴일들이죠..^^ 지나고 보면 우습지만 막상 현장에선 앗~~~ 소리 낼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태국 사람들과 식사할때 생겼던 에피소드를 적어 봅니다.] 제일 먼저 한국 사람과 태국사람과의 큰 차이점은 1. 한국 사람은 성격이 급하다. 2. 태국 사람은 느긋하다. 태국 사람과 식사를 하게 되면, 우선 한국 식습관[빨리 먹기]는 자제해야 합니다. ㅋㅋㅋ 제가 한끼 먹는 식사 시간은 10~15분 이상 넘어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한국 음식보다 태국음식을 주로 먹었기 때문에 식사 시간은 더욱더 빨랐..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태국 음식 30년[guaitiawsenlek song krueng]

지금 보시는 음식중에 1번째 그림은 "nang gai tod" 라는 음식이구요 2 번째 그림은 "guaitiawsenlek song krueng" 꾸에띠아우 센럭 송크릉 이라는 음식입니다. 마지막으로 3번째 그림은 "kra ton loi gaew" 끄라 톤 로이 깨우 음식입니다. 물국수와 비슷한데요 돼지고기와 만두 그리고 육수 없이 비벼서 먹는 음식 맛이 예술 입니다요 위치는 praram 9 soi 51 입니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더군요

맛있는 태국음식 [moo - sa - tae]

아주 맛좋은 무사태를 소개 합니다. 바나나 잎을 솔삼아서 소스를 바르고 있어요 정겹게 생기신 음식점 주인입니다. 돼지 고기 꼬지 만들기 지금 보시는 음식 맛이 예술입니다 무사태 라고 하는 음식입니다. 꼬지로 판매하지만 접시에 밥도 원하면 주더군요 가격은 한 꼬지에 5바트 아주 싸요 이곳은 방콕이긴 하지만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노란색 소스가 맛을 냅니다만 이런 종류의 음식은 태국 남쪽 지방이 그 원조입니다. 주소는 ramintra km.8 in front of "koo bon" temple 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태국 음식[국수: 꾸에띠아오]

태국은 이렇게 길에서 음식을 먹는 경우가 흔합니다.[가격은 저렴합니다.] 음식을 조리하고 만들어 내는 곳 저 작은 니어커속에 있을것 다있더군요 [참 실용적입니다. 크기도 작고 행상하기도 좋고 음식을 익힐때 작은 구멍에서 불도 때면서하고] 음식에 파란색 잎은 태국 향식료 "팍치" 입니다. 처음 태국오시는 분들은 못먹습니다. 처음 드시는 분들은 역겹다고 많이 하더군요 저는 지금 먹습니다.~!!! copyright @ [papam.net/ papam]

역시 닭을 이용한 음식이 췩오~~!

태국은 길거리 음식문화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고 말씀드린적 있습니다. 또한가지 어디서나 흔히 볼수있는 음식중에 닭요리 입니다.그냥 보고 음식먹기에는 무엇인가 부담스러운데 잘게썰어서 밥(안락미) 과 함께 음식을 먹으면 처음 그맛은 우와~~~ 달콤하다 닭에서 이런 맛이 다나네? 이러면서 먹죠..~~^^::제가 궁금한건 태국에서만 만들어지는 이 소스들이 궁금합니다. 정말이지 잘만들어요 한국에서는 맛볼수 없는 아주 특이하면서 입맛을 한층 돋구어 주고 뒷맛이 게운한 소스들....신기해라가격도 싸요 25바트면 점심 한끼 끝~~~~~

가장싸게 먹어본 태국음식^^10바트?

제가 먹어본 태국음식중에 가장 싸게 먹어본 음식입니다. 맛? 영양? 그런거 없음 살다보면 주머니가 허전할때 밥은 먹어야 겠구 어떻게하지? 뭐이럴때 태국쌀은 안락미 입니다. 안락미도 오래된듯한 쌀은 영양가 제로죠..^^:: 그곳에 계란2개 대충 후라이 이렇게 해서 판매하는곳이 있습니다. 가격은 10바트 방콕중심에서는 보기 힘들구요 중심에서 조금 벗어나면 있어요 제가 먹어본 바로는 맛/영양/ 컥..그런거 없었음. 먹고 10분후에 다시 배가 고팠다는 [슬프다] [Happy Together/roh.j]

태국 씨푸드 캬~~ 이런맛

게요리입니다. 맛이 예술입니다. 기름기도 없이 어떻게 저렇게 만드는지.[가격 400바트정도] 태국에서 그럭 저럭 돈좀 주고 좋은 음식 먹을 마음 이시라면 시푸드를 찾아가시면됩니다. 일단 넓은 실외 공간 잔잔히 흐르는 태국전통음악과 친절한 웨이터들.... 일단 들어 가시면 음식이름 뭘라도되요 밖으로 살아있는 물고기를 보시면서 웨이터한테 이거 저거 표시하기만 하면 되구요 그해물에 맞는 요리는 메뉴에 보시면 나와요 [너무 성의 없이 이야기하는거 아냐~~! 응] 정말입니다. 메뉴판 그림보고 해물 갯수 말만 해주면 그냥 끝입니다. 가격은 4인기준으로 1200바트정도면 아주 배가 남산만할때 까지 먹을수 있어요 그리고 팁을 요구합니다 아니 눈치를 주죠 그럴때는 20바트하나만 주시면되요. 맛이 예술입니다. 정말로 추천..

닭다리는 역쉬 태국 닭다리

태국 어느 곳을 가나 아주 쉽게 볼수 있는 먹거리 중에 하나 입니다. 태국은 한국보다 먼저 꼬지 먹거리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나 하는 개인 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아주 다양함은 물론이고 특이한 소스를 발라 익힌 꼬지는 맛이 그만입니다. 닭은 태국어로 "까이" 이라고 합니다. 10바트 정도면 저 굵고 야들 야들해 보이는 꼬지하나와 봉지에 들어있는 밥 [태국은 밥은 봉지에 판매를 합니다. 가격은 5바트~10바트] 정도면 한끼 식사끝...^^

태국 음료

태국 음료중에 가장 흔한 음료 이면서 갈증해소에 아주 그만인 음료가 있습니다. 더운 나라일수록 음료가 발달하나 봅니다. 어느곳을 가나 길에서 커피음료를 판매합니다 즉석에서 음료를 만들어주죠.. 레몬즙과 무엇인데 하나를 섞어서 만들어 줍니다. 하나는 뭔지 모르겠어요 ^^:: 입에도 맞고 시원하고 갈증해소에 그만입니다. 가격은 25~30바트 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