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대명절이자 축제인 쏭끄란 2틀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고향으로 가는 버스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줄을 잊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이곳에도 축제기간 동안에는 바가지 요금이 기승을 부리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벼운 서민 주머니속만 힘들 뿐이죠. 저는 여기 왜 있냐구요?? (암도 질문안했음) 사실 쏭끄란 축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라려 했으나. 태국 동생이 형 집에 놀러가도 되냐고 하길래 그러라고 2틀정도 형집에서 머물고 싶다며 부부가 함께 온답니다. 그래서 터미널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모습을 보고 매년 놀라지만 이번에도 또 놀란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태국 고속버스는 일반석. vip 석 그리고 일층버스 2층버스로 나뉩니다. 차라리 일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