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태국녹차 3

[여행기]산 중턱에 자리한 간이 커피숍

요즘 페차분 여행소개를 자주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볼 거리도 많고 산새도 좋고 인심도 후한 곳이고 방콕에서 5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가깝게 즐길 수 있고 캠핑도 되는 곳이죠.. 그래서 곳곳을 소개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에는 치양라이로 질주 본능??? 이곳은 차타농 이라는곳인데요.. 페차분 카오커 산중턱쯤 오르면 탑하나가 눈에 들어오는데 주차도 가능하고 주변 산새도 좋고 특히 차茶 가격이 착하디 착합니다. 이곳 지역에 사시는 분들 중에는 카오커 부족들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카오커 부족?? 이건 제가 다시 소개하지요..오늘은 주변 소개만.. 15받짜리 녹차한잔하고 산을 오르고 있는 중이지요.. 태국 치양마이 , 치양라이 , 페차분 , 난 , 등 산악지역에는 로컬 태국인들이 아닌 부족들이 살..

여행지/여행기 2013.08.29

[볼거리]태국, 달콤한 녹차 반발효차 이야기 2탄

위에 녹차는 태국 북부 치양라이에서 가져온 반발효 녹차 입니다. " 녹차는 보통 따뜻하고 강수량이 많은 지형에서 잘 자라고 바람이 잘 부는 곳에서 제대로된 녹차를 재배 할 수 잇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타민 C가 다량포함되어 있어 몸에 아주 좋습니다. " 어떤 분들은 찻물을 내릴때 100 °C 이하에서 제대로된 녹차맛과 향을 내는데 이과정에서 비타민C 가 파괴된다는 분들이 있으나.. 10분이상 뜨거운 물에 담아두지 않는다면 비타민C 파괴는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찻물을 내려 마시는 시간이 짧고 찻잔에 두고 마시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태국 북부 치양마이 반발효 녹차 맛은 어떨까? - 녹차 맛의 결정은 실온에서 녹차잎을 말리는 과정과 덖는 과정에서 녹차 성분을 파괴하지 않고 만들어 내는 과정이..

[음식]손님 대접제대로 하고 싶다면 차茶를 대접하라 1탄

저와는 사뭇 어울리지 않는 유리수구가 보입니다..^^ 제가 차茶 메니아 정말 차를 즐겨하고 한해 차 소비량도 상당한데 2012년 한해 다 먹고 이제 조금 남아있는 차茶잎이 보이길래 사진 몇장 찍어보니, 하루에 집에서 유리수구 에 뜨거운 물 10회 이상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유리수구 속에 들어있는 차잎은 중국에서 아는 한의사가 보내주신 용정차인데 참 맛이 좋아요. 중국하면 완전발효차 중국원남성 보이차가 유명하죠..안타깝게도 보이차가 몇년전에 뚝떨어져 먹고 싶은 맘은 굴뚝같으나 어쩔 수 없이 반발효차를 대신해 맘을 달래고 있습니다.[정말..?? 노코맨트] 중국에서 보내준 녹차 입니다. 가끔 손님이 오면 성심성의껏? 찻물을 내리곤 합니다. 찻물 내리는 방법을 좀 알필요가 있습니다. 혼자서 저 큰 통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