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상업의 중심지이며, 패션, 아트, 미디어, 쇼핑, 중심지 수쿰빗로드 .. 그러나 저는 이곳을 자주가지 않습니다. 맘에 드는 곳이 별로 없어서.ㅎㅎㅎ 왜?? 뭐든지 비쌈.. 흥정도 안됨.. 5개월만에 첫 나들이 했던 곳이 수쿰빗 한인타운에서 손님과 깔끔하게 식사를 하게되었지요. 한식이라는게 그렇듯이 언제나 구수한 뒷맛이 아주 좋습니다. 저는 가끔 보리밥이 생각날때 한인타운을 갑니다. 보리밥정식 으하하 식사 후 지상철 위를 걷는데 최근신축된 터미널 21 정문이 훤히 보이지 뭡니까? 벌써 크리스마스야~! 아놔~ 불빛이 이뻐 사진한장 찍고 집을 돌아오고 있었지요.. 태국사람들 겨울철 " 눈이 겁나게 궁금해 하죠" 도데체 어떤 맛일까? ㅎㅎ 정말 흰색이고 살살 녹을까..? 아무리 인터넷을 통해 보긴했지..